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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아스널한테 또 뺏긴다…'브라질 특급' 공격수, "핵심 역할 약속 받아"

포포투 김재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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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아스널한테 또 뺏긴다…'브라질 특급' 공격수, "핵심 역할 약속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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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인기 관련 군경 합동조사TF 구성
사진=트랜스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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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포투=김재연]

토트넘 홋스퍼가 노리던 호드리구가 아스널에게 제안을 받았다.

스페인 '피차헤스'는 5일(한국시간) "아스널은 호드리구 영입을 위해 6,000만 유로(약 1,017억 원) 규모의 제안을 제출했다. 그들은 호드리구를 프로젝트의 핵심 인물로 보고 있으며 정기적인 출전 시간, 중심 역할, 공격진의 리더가 될 기회를 약속했다"라고 보도했다.

호드리구는 한때 손흥민의 빈자리를 채우길 원하는 토트넘의 관심도 받았다. 이에 대해 영국 '팀 토크'는 지난 11월 "호드리구가 토트넘의 영입 타깃 명단 상단에 올랐다. 그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에서 자신을 시험하고 꾸준한 출전 기회를 확보하는데 강한 의지를 보이고 있다"라고 전했던 바 있다.

사진=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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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드리구는 2001년생 브라질 국적의 공격수다. 브라질 선수 특유의 유려한 드리블과 탈압박 능력이 강점이다. 양 측면 윙어 소화가 모두 가능하다. 2017년 17세의 어린 나이로 자국 리그에서 1군 무대에 데뷔했으며 이듬해 58경기 12골 4도움을 기록하면서 잠재력을 뽐냈다.

이러한 호드리구에 재능에 주목한 레알이 움직였다. 2019-20시즌을 앞두고 스페인으로 이적한 호드리구는 첫 시즌부터 26경기 7골 3도움으로 좋은 활약을 보여줬다. 이후 6시즌동안 주전급 자원으로 뛰며 270경기 68골 47도움을 기록했다.


사진=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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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사비 알론소 감독의 부임 이후 그의 입지가 크게 줄어들었다. 특히 2025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 월드컵에서는 단 3경기밖에 출전하지 못했다. 이로 인해 지난 여름 이적시장에서 아스널, 리버풀, 맨시티 등의 구단과 연결되기도 했다. 그럼에도 호드리구는 끝내 팀에 잔류했다. 그러나 현재까지 공식전 24경기 2골 3도움을 기록하면서 부진에서 탈출하지 못하고 있다.

한편 아스널은 가브리엘 마르티넬리가 이적할 경우 왼쪽 윙어 보강이 필요하다. 레안드로 트로사르가 최근 좋은 활약을 보여주고 있지만 경기를 많이 치러야 하기 때문에 주전급 자원이 더 필요한 것. 지난 여름 이적시장에서 토트넘의 타깃인 에베리치 에제와 피에로 인카피에를 영입한 바 있던 아스널이 이번에도 가로챌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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