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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단체관광객 유치 인센티브 공백 없이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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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단체관광객 유치 인센티브 공백 없이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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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서현 기자]
제주도가 지난해 관광 회복세를 이끈 ‘단체관광객 유치 인센티브’ 사업을 2026년 1월 1일부터 공백 없이 시행하며 성장 흐름을 이어간다.[사진=제주도청 전경]

제주도가 지난해 관광 회복세를 이끈 ‘단체관광객 유치 인센티브’ 사업을 2026년 1월 1일부터 공백 없이 시행하며 성장 흐름을 이어간다.[사진=제주도청 전경]


(제주=국제뉴스) 문서현 기자 = 제주도가 지난해 관광 회복세를 이끈 '단체관광객 유치 인센티브' 사업을 2026년 1월 1일부터 공백 없이 시행하며 성장 흐름을 이어간다. 연초 행정 준비 기간으로 발생하던 정책 공백을 없애, 여행업계와 단체관광객에게 '끊김 없는 혜택'을 제공하겠다는 취지다.

제주도는 지난해 관광 회복세를 견인한 '단체관광객 유치 인센티브' 사업을 2026년 1월 1일부터 즉시 시행하며 연중 지속 추진한다고 밝혔다.

제주도는 통상 연초에 발생하던 행정 준비 기간을 없애 정책의 연속성을 확보하고, 여행업계와 제주를 찾는 단체관광객에게 끊김 없는 혜택을 제공하겠다는 방침이다.

올해 지원책의 핵심은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관광객 혜택'과 '지역경제 낙수효과'를 동시에 달성하는 데 있다.

제주도는 지원 요건을 충족하는 대상에게 제주 도착 즉시 사용 가능한 지역화폐 '탐나는전'을 지급해, 단체관광객의 여행 경비 부담을 덜고 지원금이 도내 골목상권과 전통시장, 소상공인에게 흘러 들어가도록 유도할 계획이다.

제주도는 이번 인센티브 정책을 단순한 관광객 유치에 그치지 않고, 올해 새롭게 추진하는 '2026 더-제주 Four Seasons 방문의 해' 캠페인과 제주여행주간, 팝업 홍보 등과 유기적으로 연계해 정책 효과를 극대화할 방침이다.


또한 제주 단체여행을 계획하는 잠재 관광객과 여행업계의 혼선을 줄이기 위해 지원 대상과 방법, 지원 내용 등은 지난해와 동일한 기준으로 운영한다.

제주도에 따르면 지난해 해당 사업을 통해 총 2,600여 건, 11만 2,000여 명의 단체관광객을 유치한 것으로 집계됐다. 제주도는 이 같은 실적이 인센티브 정책이 단순 지원을 넘어 관광시장 흐름을 바꾸는 주요 기제로 작용했음을 보여준다고 평가하고 있다.

2026년 인센티브 지원에 관한 세부 기준과 신청 절차는 ㈔제주도관광협회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민영뉴스통신사 국제뉴스/startto2417@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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