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현 기자]
(제주=국제뉴스) 문서현 기자 = 삼성전자 고졸 채용 합격과 대학 진학, 그리고 국가대표 도전까지. 영주고등학교 3학년 김준서 학생이 '취업·진학·도전'이라는 세 마리 토끼를 동시에 잡으며 특성화고 교육의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 사이버보안 분야에서 갈고닦은 실력을 바탕으로 전국 무대에서 경쟁력을 입증한 결과다.
영주고등학교(교장 한용식)는 재학 중인 3학년 김준서 학생이 삼성전자 고졸 채용 전형에 최종 합격했다고 6일 밝혔다.
김준서 학생은 이와 함께 사이버보안 분야 명문으로 꼽히는 순천향대학교 정보보호학과에도 합격하며, 취업과 진학이라는 두 가지 목표를 동시에 달성했다. 고교 재학 중 대기업 취업과 대학 진학을 함께 이뤄낸 보기 드문 사례다.
영주고등학교 3학년 김준서 학생. |
영주고등학교(교장 한용식)는 재학 중인 3학년 김준서 학생이 삼성전자 고졸 채용 전형에 최종 합격했다고 6일 밝혔다.
김준서 학생은 이와 함께 사이버보안 분야 명문으로 꼽히는 순천향대학교 정보보호학과에도 합격하며, 취업과 진학이라는 두 가지 목표를 동시에 달성했다. 고교 재학 중 대기업 취업과 대학 진학을 함께 이뤄낸 보기 드문 사례다.
김준서 학생의 경쟁력은 이미 전국 무대에서 검증됐다. 그는 2025년 전국기능경기대회 사이버보안 직종에서 전국 3위(동메달)를 차지하며 직무 역량을 입증했고,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삼성전자 입사라는 결실을 맺었다. 여기에 더해, 전 세계 기술인들의 꿈의 무대로 불리는 국제기능올림픽대회 국가대표 선발전에 도전할 수 있는 자격까지 얻었다.
대기업 취업, 대학 진학, 국가대표 도전이라는 세 가지 성과는 개인의 노력과 함께 학교의 체계적인 교육 시스템이 만들어낸 결과로 평가된다.
영주고등학교는 학생들의 진로에 따라 '투트랙(Two-Track) 전략'을 운영하며, 실무 역량 강화를 위한 전공심화 과정(취업 트랙)과 상급학교 진학을 위한 학업 심화 과정(진학 트랙)을 병행해 왔다. 김준서 학생의 사례는 이 두 가지 트랙이 시너지를 낼 수 있음을 보여주는 대표적인 성과다.
김준서 학생은 "학교의 전폭적인 지원과 선생님들의 지도로 사이버보안 분야에서 전문성을 키울 수 있었고, 삼성전자 합격과 전국대회 입상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었다"며 "앞으로 있을 국가대표 선발전에서도 최선을 다해 태극마크를 달고 세계 무대에서 대한민국의 기술력을 알리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용식 교장은 "김준서 학생의 성과는 우리 학교가 추구하는 '실력과 인성을 겸비한 창의융합 인재 육성'의 모범적인 사례"라며 "앞으로도 취업과 진학을 동시에 준비할 수 있는 투트랙 전략을 더욱 고도화해, 모든 학생이 자신의 꿈을 실현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영주고등학교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발맞춘 교육과정 개편과 산학협력 강화를 통해 특성화고로서의 경쟁력을 꾸준히 높여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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