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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기 추모 방송 잇달아…SBS·MBC 다큐, KBS는 특집 코너

머니투데이 마아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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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기 추모 방송 잇달아…SBS·MBC 다큐, KBS는 특집 코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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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액암 투병 끝에 74세를 일기로 별세한 '국민 배우' 故 안성기의 빈소가 지난 5일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가운데 고인의 영정사진이 제단에 놓여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혈액암 투병 끝에 74세를 일기로 별세한 '국민 배우' 故 안성기의 빈소가 지난 5일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가운데 고인의 영정사진이 제단에 놓여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배우 안성기가 눈을 감은 가운데, 방송사들이 잇달아 추모 방송을 편성하며 고인을 애도했다.

SBS는 오는 9일 저녁 8시50분 안성기 추모 다큐멘터리를 내보낸다. 이 시간대 '궁금한 이야기Y'는 쉰다.

MBC도 고인 다큐멘터리를 준비 중이다. 오는 11일 방송을 목표로 한다.

KBS는 오는 10일 오전 10시10분 방영 예정인 2TV '영화가 좋다'에서 특집 코너를 통해 고인 발자취를 돌아본다. 20일 저녁 8시30분 방송되는 '셀럽병사의 비밀'에서도 고인을 애도한다. 1TV에서는 오는 17일 밤 11시5분 '인생이 영화'를 방송한다.

tvN은 안성기 주연의 드라마 '청년 김대건'을 오는 10일 오전 8시부터 3부작 연속 방송할 예정이다. 지난달 24~26일 방영한 바 있는 2022년 개봉한 안성기 주연 영화 '탄생'의 재편집분도 또 한 번 편성할 계획이다.

안성기는 지난 5일 오전 9시쯤 서울 용산구 순천향대학병원 중환자실에서 치료받던 중 가족이 지켜보는 가운데 세상을 떠났다. 향년 74세. 지난달 30일 자택에서 음식물이 목에 걸린 채 쓰러져 중환자실에서 의식불명 상태로 입원한 지 6일 만이다.


고인은 2019년 혈액암 진단을 받고 치료해 이듬해 완치 판정을 받았으나, 재발해 최근까지 투병을 이어왔다.

빈소는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 31호실에 마련됐다. 발인은 9일 오전 6시이며, 장지는 양평 별그리다다.

마아라 기자 aradazz@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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