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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 쇼핑몰에 뜬 이재용… 중국서 화제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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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 쇼핑몰에 뜬 이재용… 중국서 화제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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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시진핑 부부동반 셀카도 ‘눈길’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베이징 쇼핑몰에 방문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중국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화제가 됐다. 이 회장은 이재명 대통령의 중국 국빈 방문에 경제사절단으로 동행했다.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중국 베이징 징둥몰을 둘러보고 있다. 웨이보 캡처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중국 베이징 징둥몰을 둘러보고 있다. 웨이보 캡처


6일 중국 현지 매체 지무뉴스 등에 따르면 이 회장이 전날 베이징의 징둥(JD)몰에 통역사를 포함한 수행원들과 함께 방문한 모습이 포착됐다. 징둥 관계자는 “이 회장이 징둥몰에 방문했다”고 전했다. 중국 SNS 샤오훙수에도 이 회장이 쇼핑몰을 방문한 사진이 여러 장 올라왔다.

바이두 등 중국 온라인상에는 이 회장이 라부부를 구매했다는 검색어가 상위권에 오르기도 했다. 다만 삼성 측은 이 회장이 라부부 인형을 구매한 것은 아니라고 전했다.

샤오미폰으로 찰칵 이재명 대통령 부부와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부부가 5일 중국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국빈만찬 후 샤오미 스마트폰으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 스마트폰은 이 대통령과 시 주석의 경주 회담 때 시 주석이 이 대통령에게 선물한 것이다. 베이징=연합뉴스

샤오미폰으로 찰칵 이재명 대통령 부부와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부부가 5일 중국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국빈만찬 후 샤오미 스마트폰으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 스마트폰은 이 대통령과 시 주석의 경주 회담 때 시 주석이 이 대통령에게 선물한 것이다. 베이징=연합뉴스


이 대통령이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의 정상회담 말미에 시 주석과 함께 ‘셀카’(셀프카메라)를 찍는 장면도 눈길을 끌었다. 이날 이 대통령 유튜브 채널에는 이 대통령이 시 주석 내외와 셀카를 찍는 모습이 담긴 영상이 게시됐다. 이 대통령이 들고 있는 스마트폰은 지난해 11월 경북 경주에서 열린 한·중 정상회담 당시 시 주석으로부터 선물받은 샤오미폰이다. 이 대통령은 샤오미폰을 꺼내면서 “이걸로 사진 하나 찍어도 괜찮겠습니까?”라며 셀카 촬영을 요청했다. 이에 시 주석도 흔쾌히 응해 셀카를 촬영하고, 곧이어 김혜경 여사, 펑리위안 여사와 함께 부부 동반 셀카도 찍었다. 시 주석은 이 대통령이 찍은 사진을 칭찬하고, 이 대통령은 샤오미폰을 들어 올리며 “그때 주신 선물”이라고 화답했다.

베이징=이우중 특파원, 이강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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