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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특징주]금융주 무더기 신고가…다우존스 장중 사상 최고치

이데일리 안혜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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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특징주]금융주 무더기 신고가…다우존스 장중 사상 최고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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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안혜신 기자] 미국 대형 은행 등 금융주가 동반으로 52주 신고가 기록을 경신하면서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 상승을 이끌고 있다. 다우존스지수는 이날 장중 700포인트 이상 오르면서 사상 최고치 기록을 갈아치웠다.

5일(현지시간) 오후 12시20분 현재 골드만삭스(GS)는 전 거래일 대비 3.93%(35.89달러) 오른 950.23달러를 기록 중이다. JP모건체이스(JPM) 역시 3.26%(10.60달러) 상승한 336.08달러에 거래되고 있으며, 뱅크오브아메리카(BAC)도 2.21%(1.23달러) 뛴 57.19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이밖에 웰스파고(WFC)는 2.03%, 모건스탠리(MS) 역시 2.92% 강세를 보이는 등 금융주가 동반으로 상승 중이다. 이들 다섯 개 은행은 모두 장중 사상 최고치 기록을 다시 쓰기도 했다.

이날 인베스코KBW뱅크 상장지수펀드(ETF)는 전 거래일 대비 3.17% 상승하면서 1% 미만 상승하고 있는 스탠더드앤드푸어슨(S&P)500지수 상승률을 웃돌고 있다.

금융주는 작년 눈에 띄는 성과를 거둔 뒤 올해도 기분 좋은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작년 한 해동안 월가 투자은행(IB) 활동 증가와 급증한 트레이딩 수수료 수익 등에 힘입은 결과다.

특히 내주 시작되는 4분기 실적 시즌의 첫 주자로 은행주가 기다리고 있다는 점도 시장의 낙관론을 더해주는 요인 중 하나로 꼽힌다.

한편 주요 금융주 급등에 힘입어 다우존스지수는 현재 1.50% 상승한 4만9108.15를 기록 중이다. 다우존스지수는 4만9000선을 넘어서면서 장중 사상 최고가 기록을 경신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