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리포터]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미국 '디지털자산시장 명확성법'(CLARITY Act) 입법이 지연되고 있는 가운데, 코인베이스 임원이 이를 두고 "충분히 납득할 만한 과정"이라며 당국을 옹호하고 나섰다.
3일(현지시간)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존 다고스티노(John D'Agostino) 코인베이스 제도적 전략 책임자는 CNBC와의 인터뷰에서 "해당 법안은 암호화폐 산업의 근간이 되는 만큼, 입법에 시간이 걸리는 것은 지극히 당연한 수순"이라고 밝혔다.
다고스티노는 "클래리티 법안은 앞서 통과된 '지니어스 법안'(Genius Act)보다 훨씬 복잡한 시장 구조를 다루고 있다"며 신중론을 폈다. 이는 지난달 19일 데이비드 색스 백악관 인공지능(AI)·암호화폐 정책 책임자가 "이달 중 승인 가능성이 높다"고 언급한 것에 대해, 업계 차원에서 입법 지연이 불가피한 사정임을 강조한 것으로 해석된다.
클래리티 법안 통과가 지연되고 있지만 연내 통과가 확실시되고 있다. [사진: Reve AI] |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미국 '디지털자산시장 명확성법'(CLARITY Act) 입법이 지연되고 있는 가운데, 코인베이스 임원이 이를 두고 "충분히 납득할 만한 과정"이라며 당국을 옹호하고 나섰다.
3일(현지시간)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존 다고스티노(John D'Agostino) 코인베이스 제도적 전략 책임자는 CNBC와의 인터뷰에서 "해당 법안은 암호화폐 산업의 근간이 되는 만큼, 입법에 시간이 걸리는 것은 지극히 당연한 수순"이라고 밝혔다.
다고스티노는 "클래리티 법안은 앞서 통과된 '지니어스 법안'(Genius Act)보다 훨씬 복잡한 시장 구조를 다루고 있다"며 신중론을 폈다. 이는 지난달 19일 데이비드 색스 백악관 인공지능(AI)·암호화폐 정책 책임자가 "이달 중 승인 가능성이 높다"고 언급한 것에 대해, 업계 차원에서 입법 지연이 불가피한 사정임을 강조한 것으로 해석된다.
그는 이어 유럽연합(EU)의 미카(MiCA)와 아랍에미리트(UAE)의 규제 진전 사례를 들며, 미국 역시 이러한 글로벌 흐름에 발맞춰 정교한 규제 프레임워크를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반면 시장의 불안감은 여전하다. 코인셰어스 분석에 따르면, 지난달 19일 마감된 주간 암호화폐 투자 상품에서는 총 9억5200만달러가 순유출됐다. 코인셰어스는 이를 클래리티 법안 지연에 따른 규제 불확실성 탓으로 진단했다. 다만 베테랑 트레이더 피터 브란트는 "법안 통과 여부가 비트코인 가격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일 것"이라고 선을 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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