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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순위 센터백 평가' 김민재, 바이에른 뮌헨 떠난다? "선수도 이탈리아에서 다시 자리 잡고 싶어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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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순위 센터백 평가' 김민재, 바이에른 뮌헨 떠난다? "선수도 이탈리아에서 다시 자리 잡고 싶어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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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주대은 기자] 김민재의 AC 밀란 이적설이 등장했다.

AC 밀란 소식을 다루는 '삼페르 밀란'은 31일(한국시간) 이탈리아 '가제타 델로 스포르트'를 인용해 "AC 밀란은 겨울 이적시장에서 공격수를 먼저 영입한 뒤 겨울 이적시장에서 새로운 중앙 수비수를 영입하길 원한다"라고 전했다.

AC 밀란은 최근 중앙 수비수 자원이 부족하다. 매체는 "더 많은 즉시 전력감이 필요하다. AC 밀란 스포츠 디렉터 이글리 타레는 조건에 맞는 이상적인 선수를 찾고 있다. 가장 가능성 높은 형태는 임대다. 경험이 있는 선수다"라고 설명했다.

김민재가 거론됐다. 매체는 "지난 여름 AC 밀란 수뇌부는 김민재 영입 가능성을 검토했다. 그러나 주로 재정적인 이유로 성사되지 않았다. 그는 바이에른 뮌헨에서 높은 연봉을 받고 있기 때문이다. 최근 상황이 바뀌었을까? 김민재는 많은 경기에 출전하지 못했다"라고 밝혔다.


이어서 "바이에른 뮌헨이 김민재를 떠나보낼 수도 있다. 하지만 AC 밀란에 현실적인 선택지가 되려면 급여 일부를 분담해야 한다. 어쩌면 다가오는 여름 완전 이적 약속까지 필요할 것이다"라고 더했다.

매체는 "쉬운 시나리오는 아니다"라며 "김민재 본인 역시 이탈리아에서 다시 자리를 잡고 싶어 하는 것으로 알려졌지만, 현재는 크리스마스 휴식기 전 마지막 경기에 결장하게 만든 근육 부상으로 이탈해 있는 상태다"라고 했다.


이번 시즌 김민재의 입지가 좋지 않다. 시즌 초반부터 다요 우파메카노, 조나단 타과 포지션 경쟁에서 밀렸다. 현지에선 김민재를 바이에른 뮌헨 3순위 센터백으로 분류하고 있다. 현지 평가도 긍정적이지 않다.


독일 'SPOX'는 김민재의 전반기 활약상에 대해 세 번째 중앙 수비수로서 김민재는 다요 우파메카노나 타를 휴식시킬 때만 출전했다. 몇 번의 작은 흔들림은 있었으나 큰 실수는 없었다"라며 평점 3.5점을 부여했다.

바이에른 뮌헨 현지 팬심도 비슷하다. 독일 '빌트'에 따르면 팬들이 온라인 투표로 정한 2025년 실망스러운 선수 5위가 바로 김민재다. 센터백 포지션 경쟁자인 타가 올해의 신입 선수 3위에 오른 것과 대조적이다.

바이에른 뮌헨 크리스토프 프로인트 단장이 "(김민재 이적설은) 아니다"라며 "김민재는 언제나 잘해주고 있다"라며 "그가 우리 팀에 있다는 사실에 매우 기쁘다"라고 밝혔으나 이적설이 끊이지 않는다. 김민재 거취에 관심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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