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포투=정지훈]
지난 셰필드 유나이티드전에서 교체로 나왔던 배준호가 선발로 복귀해 풀타임을 소화했고,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스토크 시티는 2일 오전 0시(한국시간) 영국 헐에 위치한 MKM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26시즌 잉글랜드 풋볼리그 챔피언십 25라운드에서 헐 시티에 1-0으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스토크는 리그 3경기 무승에서 탈출했고, 승점 37점으로 9위로 올라섰다.
최근 3경기 연속 무승에 그쳐 있는 스토크가 총력전을 펼쳤다. 스토크는 배준호를 비롯해 보제니크, 토마스, 시세, 리고, 라왈 깁슨, 윌모트, 필립스, 탈로베로우, 심킨을 선발로 내세웠다. 배준호가 10번 공격형 미드필더 위치에서 스토크의 공격을 이끌었다. 전반 22분 토마스의 패스를 받은 배준호가 오른발 슈팅을 때렸지만 막혔고, 상대의 파울을 계속 이끌어냈다.
결국 스토크가 선제골을 기록했다. 전반 39분 배준호의 슈팅이 막혔고, 이어 배준호의 패스를 받은 시세의 슈팅도 무산됐다. 이후 역습 상황에서 보제니크가 선제골을 넣으면서 스토크에 리드를 안겼다.
후반 들어 스토크가 적절하게 교체 카드를 사용했다. 후반 9분 갤러거를 넣으며 변화를 줬다. 배준호의 활약이 계속됐다. 후반 23분 배준호가 박스 왼쪽에서 왼발 슈팅을 시도했지만 득점으로 연결되지는 않았다. 이후 스토크는 후반 추가시간 3장의 카드를 사용하며 안정적인 경기를 이끌었고, 결국 승리를 지켜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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