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콘텐츠 매체 '매드풋볼'은 지난달 31일(한국시간) "2025년 전 세계 최전방 공격수 TOP6"라며 "이들은 다른 프로필을 가지고 있지만, 동일한 미션(골 넣기)을 수행한다"라며 6명의 공격수를 소개했다.
가장 높은 자리에 이름을 올린 건 킬리안 음바페(레알 마드리드)다. 그 뒤를 이어 엘링 홀란(맨체스터 시티), 해리 케인(바이에른 뮌헨), 우스만 뎀벨레(PSG)가 랭크됐다.
바로 아래 우에다 아야세(페예노르트)가 자리했다. 6위 라우타로 마르티네스(인터밀란)보다 높은 순위를 차지했다. 그도 그럴 것이 우에다는 올 시즌 페예노르트 유니폼을 입고 에레디비시를 폭격 중이기 때문.
2021시즌은 더욱 성장했다. 우에다는 리그에서만 14골 1도움을 올리며 활약했고, 2022시즌에도 10골 1도움으로 세 시즌 연속 두 자릿수 득점을 올렸다. 가시마에서만 103경기 47골 5도움을 올리며 유럽 스카우트들의 눈길을 끌었다.
다음 스텝은 벨기에였다. 2022년 여름 세르클러 브뤼허로 이적해 새 도전에 나섰다. 우에다는 첫 시즌에만 42경기 23골이라는 압도적인 퍼포먼스를 보여주며 리그 득점 2위를 차지했다. 결국 한 시즌 만에 페예노르트 유니폼을 입으며 더욱 높은 곳을 바라봤다.
반등을 이뤘다. 올 시즌 우에다는 스스로를 증명했다. 개막전부터 득점포를 가동하기 시작했고, 9라운드에서는 해트트릭을 달성하며 주목을 받았다. 또, 지난 15라운드 즈볼러전에서는 홀로 4골을 뽑아내며 6-1 대승을 견인했다. 어느덧 올 시즌 리그에서만 18골을 뽑아내고 있다.
일본 내에서도 기대가 크다. 우에다는 2025년 JPFA 어워드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일본 간판 스트라이커라고 인정받았다. 폼을 유지해 다가올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미국-캐나다-멕시코) 월드컵에서 활약할지 지켜볼 만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