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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이승우 올해 연봉 15억9천만원…K리그 국내선수 최고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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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이승우 올해 연봉 15억9천만원…K리그 국내선수 최고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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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현대 이승우. 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전북 현대 이승우. 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전북 현대 이승우가 2025시즌 K리그 국내 선수 연봉 1위에 올랐다. 올 시즌 전북의 우승에 힘을 보탠 이승우는 15억9000만원으로 국내 선수 중 가장 높은 연봉을 받았다. 지난 시즌에는 13억5000만원으로 4위였다.



2024시즌 국내 선수 연봉 1위 조현우(울산 HD·14억6000만원)는 3위로 내려갔고, 울산 수비수 김영권(14억8000만원)이 2위로 올라섰다. 전북 박진섭(12억3000만원)과 대전 주민규(11억2000만원)가 4~5위를 차지했다.



2024시즌 1~5위는 조현우, 김영권, 김진수, 이승우, 박진섭순이었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25 K리그 구단별 연봉 현황 발표' 결과를 30일 공개했다.



연맹은 연봉은 “기본급에 각종 수당(출전수당, 승리수당, 공격포인트 수당 및 기타 옵션 등)을 더한 실지급액을 기준으로 산출했다. 수당에는 2025시즌 K리그와 코리아컵,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에서 지급된 금액도 포함됐다”고 밝혔다. 산출 대상에는 “2025시즌 전체 기간 각 구단에 한 차례라도 등록된 모든 선수가 포함됐다. 시즌 중 입단하거나 퇴단한 선수는 실제 소속 기간에 따라 비례 적용했다”고 했다.



외국인 선수 중에서는 대구FC 세징야(21억원)가 1위를 차지했다. 올 시즌 뒤 FC서울을 떠난 린가드가 19억5000만원, 인천 유나이티드 무고사가 15억4000만원, 전북 콤파뇨가 13억4000만원으로 뒤를 이었다.



2024시즌은 린가드, 세징야, 무고사 순이었다.



군팀인 김천 상무를 제외한 K리그 11개 구단이 2025시즌 지출한 연봉 총액은 1368억1306만6천원으로, 지난해(1395억8588만원) 견줘 27억7281만4천원 줄었다.



K리그1 선수 1인당 평균 연봉은 3억1176만5천원이었다. 국내 선수 1인당 평균 연봉은 2억3781만8천원, 외국인 선수 1인당 평균 연봉은 8억3598만5천원.



구단별 선수 1인당 평균 연봉은 울산이 6억4359만2천원으로 가장 높았고, 대전 5억997만2천원, 서울 4억1077만5천원 순이었다.



K리그2 14개 구단의 연봉 총액은 729억6566만7천원으로 나타났다. 구단별로는 인천이 107억612만3천원으로 가장 높았고, 수원 삼성(95억6852만5천원)과 충남아산(66억5874만4천원)이 뒤를 이었다.



K리그2 선수 1인당 평균 연봉은 1억40253만 4천원. 이 가운데 국내 선수 1인당 평균 연봉은 1억647만5천원, 외국인 선수 1인당 평균 연봉은 4억1285만3천원이었다.





남지은 기자 myviollet@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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