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검색
스포티비뉴스 언론사 이미지

대상은 누구? 오늘(29일) MBC연예대상…유재석·전현무·기안84→'깜짝' 김연경까지[이슈S]

스포티비뉴스 김현록 기자
원문보기

대상은 누구? 오늘(29일) MBC연예대상…유재석·전현무·기안84→'깜짝' 김연경까지[이슈S]

속보
실적 실망 인텔, 시간외서 13%까지 폭락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 올 한해 MBC 예능을 결산하는 ‘2025 MBC 방송연예대상’이 오늘(29일) 개최된다.

이날 오후 8시 50분 상암동 MBC 미디어센터 공개홀에서는 ‘MBC 방송연예대상’이 진행된다. 전현무 장도연이 MC를 맡았다.

한 해를 결산하는 축제의 장이지만 분위기가 즐겁지만은 않다. 연말 들어 연이어 발생한 악재 탓에 MC까지 교체하는 등 초상집이나 다름없는 분위기 속에 어떻게 시상식이 치러질지 광심이 쏠린다.

12월과 함께 터져나온 '대상 수상자'인 박나래의 갑질 의혹 및 불법 의료 시술 의혹은 '나 혼자 산다' '구해줘 홈즈' 등 MBC 주요 예능에 직격타가 됐다. 박나래는 방송활동 중단을 선언했고, 촬영까지 들어갔던 새 예능 '나도신나' 제작이 중단되고, '팜유트립'은 기획 단계에서 중단되고 말았다.

박나래 전 매니저들의 폭로 과정에서 불거진 이른바 '주사이모' 불법 의료 시술 논란은 샤이니 키로까지 이어져 '나 혼자 산다' 또 다른 주축이었던 키 또한 프로그램에서 하차하고 활동을 중단하기에 이르렀다. MBC 방송연예대상 MC에서도 물러났다. 무려 9년전 차량 내에서 링거를 맞는 사진이 방송에 나왔던 전현무까지 휩쓸려 진료 기록을 공개하는 등 진땀을 빼야 했다.

그에 앞서 11월에는 사생활 루머에 휩싸인 이이경이 MBC 또 다른 인기 예능 '놀면 뭐하니'에서 하차했다. 억울함을 호소하며 법적 대응 중인 그는 제작진에 서운함을 토로하면서 과거 '면치기'를 강요당했다고 저격성 글을 남겨 제작진이 사과하는 사태까지 빚었다. 한 시상식에서는 수상 소감을 말하며 유재석만 쏙 빼놓고 하하, 주우재를 언급하는 등 이후에도 크고작은 논란을 일으켰다.


그럼에도 시상식은 열린다. 영예의 대상자는 누가 될 지가 가장 관심사다. MBC는 따로 대상 후보를 발표하지 않았지만 혼란의 시기, 역시 집안을 지킨 건 든든한 기둥들이다. 유재석, 전현무, 기안84 등 이전 대상 후보들이 유력하다고 점쳐진다.

이이경 내홍 속에서도 든든히 '놀면 뭐하니'를 지킨 유느님 유재석은 굳건한 저력을 보여주며 중심축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80s MBC 서울가요제와 인기없는 사람들의 모임 등은 인기와 화제 모두를 잡은 특집이기도 했다.

지난해 대상 수상자 전현무는 '나 혼자 산다' '전지적 참견 시점'을 여전히 흔들림 없이 이끌며 기복 없는 활약상을 이어 왔다. '주사 이모' 논란 와중에 진료 기록까지 공개하며 정면대응한 모습도 톱 예능인 답다는 평가가 나온다.


기안84도 다시 대상을 노린다. '나 혼자 산다'에 꾸준히 출연하면서도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4'('태계일주4)와 '극한84' 등 자신이 주축이 된 2개의 프로그램을 연이어 선보이며 엉뚱함에 더해진 진정성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여기에 올해 MBC 신설 예능 최고의 아웃풋 '신인감독 김연경'의 김연경이 깜짝 주인공으로 거론된다. 방송 내내 뜨거운 화제를 모으며 스포츠 예능 바람을 몰고 온 '레전드'의 예능 접수기가 시상식까지 이어질지 주목된다.

2025 MBC 방송연예대상은 29일 오후 8시50분 생방송으로 치러진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