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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장주원 기자) 홍현희가 아동을 위해 3천만원을 기부했다.
26일 홍현희는 자신의 SNS에 남편 제이쓴의 생일을 맞이해 기부를 했음을 밝히며 선한 영향력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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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현희는 어린이들을 위해 3천만 원을 기부한 후원확인서를 게시하며 "연말, 이쓴 씨의 생일을 기념하며 준범이와 함께 아이들에게 따뜻한 나눔을 전했습니다"라는 문구를 덧붙였다.
26일, 남편 제이쓴의 생일을 맞이해 뜻깊은 선행을 한 홍현희의 따스한 마음에 네티즌들은 "언니랑 이쓴 씨 너무 멋지다. 사랑이 넘치는 가족", "항상 응원합니다. 앞으로 더 승승장구하세요" 등의 댓글을 남기며 응원의 댓글을 남겼다.
한편, 홍현희는 지난 2018년 인테리어 디자이너로 활동하는 제이쓴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 준범 군을 두고 있다. 세 가족은 유튜브 '홍현희 제이쓴의 홍쓴TV'와 SNS를 통해 일상을 알리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사진= 홍현희 SNS
장주원 기자 juwon521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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