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데일리 강기훈기자] 신한은행에서 약 29억원 규모의 금융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26일 금융권에 따르면 신한은행은 최근 외부인에 의한 사기 혐의로 29억6440만원 규모의 금융사고가 발생했다고 공시했다. 이번 사고는 작년 8월 29일부터 10월 16일에 걸쳐 발생했으며 수사기관의 수사 착수를 통해 드러난 것으로 알려졌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자체 조사르 진행한 뒤 법적 조치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Copyright ⓒ 디지털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0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