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혜 기자]
(더쎈뉴스 / The CEN News 주민혜 기자) 하나투어와 사립학교교직원연금공단이 26일 교직원의 복지 증진을 목표로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날 협약식에는 하나투어 송미선 대표이사와 사학연금 송하중 이사장 등 양측 주요 관계자가 참석해 협력을 약속했다.
이번 협력을 통해 두 기관은 약 45만 명에 이르는 사학연금 회원들에게 보다 다양한 맞춤형 여행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45만 교직원 복지 늘린다’…하나투어·사학연금 맞손 / 사진=하나투어 |
(더쎈뉴스 / The CEN News 주민혜 기자) 하나투어와 사립학교교직원연금공단이 26일 교직원의 복지 증진을 목표로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날 협약식에는 하나투어 송미선 대표이사와 사학연금 송하중 이사장 등 양측 주요 관계자가 참석해 협력을 약속했다.
이번 협력을 통해 두 기관은 약 45만 명에 이르는 사학연금 회원들에게 보다 다양한 맞춤형 여행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하나투어는 앞으로 교직원 전용 테마 여행 상품 개발과 회원 대상 특별 혜택, 전용 복지몰 신설 등 차별화된 서비스를 추진하게 된다.
사학연금은 이 같은 서비스로 회원들이 보다 쉽고 편리하게 여가 복지를 누릴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할 방침이다.
하나투어 측은 "교육 현장에서 애쓰는 교직원들에게 의미 있는 여가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면서, 앞으로도 여행 전문성을 바탕으로 만족도 높은 서비스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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