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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유한주 기자 = 에이비엘바이오[298380]는 일라이 릴리로부터 '그랩바디' 플랫폼 기술이전 및 공동 연구개발 계약의 선급금 4천만달러(약 585억원)와 지분 투자금 1천500만 달러(약 220억원)를 수령한다고 26일 밝혔다.
에이비엘바이오와 릴리는 그랩바디 플랫폼을 활용해 다양한 모달리티 기반 치료제 개발을 위한 연구개발을 진행 중이다.
에이비엘바이오는 이번에 확보한 자금을 기반으로 이중항체 플랫폼 그랩바디와 이중항체 항체·약물접합체(ADC), 듀얼 페이로드 ADC 등 회사 핵심 기술에 대한 연구개발을 가속할 계획이다.
hanju@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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