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 포스터 |
(남원=연합뉴스) 백도인 기자 = 전북 남원시는 지리산허브밸리의 복합토피아관에서 겨울방학 특별기획전 '날개와 향기, 겨울 속 봄을 피우다'를 내년 2월 22일까지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전시회에서는 지리산에 서식하는 나비와 함께 국내외 주요 지역에 사는 나비 200여마리의 표본이 소개된다.
살아있는 나비를 만나보는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인근의 백두대간생태교육장에서는 다양한 게, 가재, 새우 등을 만날 수 있는 특별 전시회가 열린다.
시 관계자는 " 지리산 자락에서 봄의 기운을 먼저 느낄 수 있도록 나비를 주제로 한 전시회를 기획했다"며 관심을 당부했다.
doin100@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네이버 연합뉴스 채널 구독하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