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면세점은 외국인 고객이 쓴 엽서를 본국으로 무료발송해 주는 체험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
롯데면세점이 외국인 관광객을 위한 참여 중심 마케팅을 확대하며 한국 여행의 즐거움을 더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명동 눈스퀘어 1층에서 운영 중인 명동웰컴센터에서는 외국인 관광객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한다. 센터를 방문하면 롯데면세점 기프트카드 1만 원권을 받을 수 있으며, 내년 2월 22일까지 계속되는 코리아그랜드세일 기간 동안 가챠 이벤트에 참여한 외국인 관광객 2,026명에게 즉석 경품을 증정한다.
이와 함께 롯데면세점은 감성 경험 공간인 ‘Better Memories Post(베러 메모리즈 포스트)’를 명동본점 12층에 마련해 운영 중이다. 외국인 고객이 현장에 비치된 엽서에 직접 메시지를 쓴 뒤, 빨간 우체통에 넣으면 고객의 본국으로 무료 발송해 준다.
이와 함께 고객들의 쇼핑 부담을 덜기 위한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 중이다. 고환율 기조가 이어지는 가운데 롯데면세점은 쇼핑 지원금 형태의 ‘PRE-LDF PAY’를 제공하는 환율 대응 프로모션을 운영하고 있다.
롯데면세점은 특히 내년 1월 K-스타 마케팅의 성지인 ‘스타에비뉴’를 새 단장해 선보인다. 리뉴얼을 통해 외국인 관광객에게 더욱 풍성한 쇼핑 경험과 한류 콘텐츠를 제공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