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령탑 바뀐 전북, 홍정호·박진섭·송민규 주축들도 이탈 조짐
2025년 2관왕을 달성한 전북 현대. /뉴스1 ⓒ News1 박정호 기자 (서울=뉴스1) 김도용 기자 = 2025년 우승 트로피 2개를 들어 올리며 최고의 시즌을 보낸 전북 현대가 대대적인 변화를 앞두고 있다. 정정용 감독으로 이미 사령탑을 바꾼 가운데 2025년 더블의 주역 일부도 팀을 떠날 조짐이다. 지난해 K리그1 10위에 그쳐 승강 플레이오프를 거
- 뉴스1
- 2025-12-27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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