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VERDRIVE' 앙탈 챌린지 예고
29일 오후 8시 50분 방송
그룹 투어스가 '2025 MBC 방송연예대상' 축하 무대를 꾸민다. 사진은 지난 9월 마카오 아웃도어 퍼포먼스 베뉴에서 열린 '2025 더팩트 뮤직 어워즈'에서 진행된 인터뷰에 앞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 /박헌우 기자 |
[더팩트 | 문채영 기자] 그룹 투어스(TWS)가 '2025 MBC 방송연예대상'에 청량함을 더한다.
MBC는 26일 "투어스(신유 도훈 영재 한진 지훈 경민)가 오는 29일 방송되는 '2025 MBC 방송연예대상'에 출연해 축하 무대를 선보인다"고 알렸다. '2025 MBC 방송연예대상'은 2025년 MBC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약한 예능인들이 총출동하는 자리다.
투어스는 'OVERDRIVE(오버드라이브)'로 현장의 흥을 끌어올릴 예정이다. 앙탈 챌린지가 돋보이는 노래인 만큼 예능인들의 깜찍한 앙탈도 볼 수 있을지 기대가 모인다.
특히 투어스 멤버 도훈은 '쇼! 음악중심' MC로 활약하고 있다. 또 투어스는 '신인감독 김연경'에서 필승 원더독스의 마지막 경기 축하 무대를 장식한 바 있다. MBC와 연이 깊은 투어스가 어떤 무대를 선보일지 궁금증이 커진다.
이번 '2025 MBC 방송연예대상'은 MBC 원더랜드 콘셉트로 진행된다. 비트박서 윙 히스, 댄서 리정 베이비주, 뮤지컬 배우 최정원 홍지민 김경선과 투어스가 세대와 장르를 넘나드는 퍼포먼스를 펼친다.
'2025 MBC 방송연예대상'은 29일 오후 8시 50분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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