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 프리미엄 케어 브랜드 D-STATION은 1월 16일부터 18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마이펫페어 일산”에 참가해 자사의 프리미엄 그루밍 라인업과 함께 신제품 '플러스 도그 샴푸'를 선보인다.
D-STATION은 반려동물의 연약한 피부 특성을 고려해 저자극·예방 중심의 PDRN 기반 펫 케어 제품을 개발해온 브랜드로, 동물병원 전용으로 설계된 전문 성분 구조를 일상 케어 제품에 적용해왔다.
이번에 공개하는 '플러스 도그 샴푸'는 기존 도그 샴푸의 강점을 계승하면서 세정 시스템과 사용감을 전반적으로 혁신한 제품이다. 아미노산계 및 당계 계면활성제 중심의 저자극 구조는 유지하되, 이세티오네이트 계열의 세정 성분을 추가하여 풍성한 거품력과 우수한 세정력을 동시에 확보했다. 또한, 헹굼 후 피부 잔여감을 획기적으로 줄여 민감한 피부의 자극을 최소화했다.
핵심 성분인 PDRN(Sodium DNA)을 포함해 히알루론산, 판테놀, 귀리 및 병풀 추출물 등 피부 진정과 보습 성분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처방 구조를 더욱 정교화했다. 여기에 컨디셔닝 기능을 대폭 보강해 별도의 관리 없이도 털결을 부드럽고 윤기 있게 정돈하는 등 전문가 수준의 그루밍 만족도를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D-STATION 관계자는 “플러스 도그 샴푸는 기존 제품의 순함을 유지하면서도 반려인이 체감하는 세정력과 사용감을 한 단계 끌어올린 고기능성 제품”이라며, “이번 마이펫페어를 통해 반려동물의 피부 컨디션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D-STATION만의 과학적인 그루밍 솔루션을 직접 경험해 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 “앞으로도 반려동물의 피부 컨디션을 중심으로 한 과학적인 그루밍 솔루션을 지속적으로 선보여 일상 속 전문적인 관리 문화를 선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마이펫페어(My Pet Fair)'는 기존 펫 박람회의 틀에서 벗어나 다채로운 펫 문화 콘텐츠를 선보이는 전시회다. 이번에는 200개사 330부스 규모의 반려동물 용품·서비스 브랜드가 대거 참여할 예정이며, 반려동물과 함께할 수 있는 프로그램 '마이펫랜드'를 통해 다양한 참여형 콘텐츠를 제공한다.
임민지 기자 minzi56@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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