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과 함께하는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하는 브랜드 베일리펫은 1월 16일(금)부터 18일(일)까지 일산 킨택스에서 개최하는 “마이펫페어 일산”에 참가해 일상은 물론 특별한 순간에도 함께할 수 있는 반려동물 '한복&한복 케이프'를 선보인다.
이번에 선보이는 '한복&한복 케이프'는 전통 한복의 멋과 반려동물의 편안함을 조화롭게 담아낸 한복으로, 프리미엄 원단을 사용하여 반려동물의 피부 자극을 최소화하고, 높은 착용감을 제공한다.
관계자는 “앞으로 해외 시장, 특히 반려동물 문화가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아시아 국가를 중심으로 베일리펫의 전통 감성 의류를 선보일 계획”이라며, “글로벌 시장 진출을 목표로 제품 개발과 디자인 경쟁력 강화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마이펫페어(My Pet Fair)'는 기존 펫 박람회의 틀에서 벗어나 다채로운 펫 문화 콘텐츠를 선보이는 전시회다. 이번에는 200개사 330부스 규모의 반려동물 용품·서비스 브랜드가 대거 참여할 예정이며, 반려동물과 함께할 수 있는 프로그램 '마이펫랜드'를 통해 다양한 참여형 콘텐츠를 제공한다.
임민지 기자 minzi56@etnews.com
[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재배포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