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주인 기자] 【베이비뉴스 심주인 기자】
잡코리아와 알바몬(대표이사 윤현준)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잡코리알바몬’이 구독자 10만 명을 돌파해 유튜브 '실버버튼’을 획득했다고 26일 밝혔다.
'잡코리알바몬’은 두 패밀리 브랜드를 하나로 결합한 채널로, 채널명에 담긴 의미처럼 정규직과 비정규직 구직자를 폭넓게 아우르며 고객 접점 확대에 기여해왔다. 특히 전 세대의 일과 커리어에 관여하는 브랜드라는 정체성에 트렌드를 가미한 콘텐츠로 사랑받으며, 통합 브랜딩과 마케팅 측면에서도 유의미한 지표를 낳았다.
잡코리아·알바몬 마케팅실 직원들이 공식 유튜브 채널 ‘실버버튼’ 획득을 기념해 단체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잡코리아·알바몬 |
잡코리아와 알바몬(대표이사 윤현준)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잡코리알바몬’이 구독자 10만 명을 돌파해 유튜브 '실버버튼’을 획득했다고 26일 밝혔다.
'잡코리알바몬’은 두 패밀리 브랜드를 하나로 결합한 채널로, 채널명에 담긴 의미처럼 정규직과 비정규직 구직자를 폭넓게 아우르며 고객 접점 확대에 기여해왔다. 특히 전 세대의 일과 커리어에 관여하는 브랜드라는 정체성에 트렌드를 가미한 콘텐츠로 사랑받으며, 통합 브랜딩과 마케팅 측면에서도 유의미한 지표를 낳았다.
이러한 성과는 오랜 기간에 걸쳐 적층적으로 쌓아온 세대를 관통하는 일 관련 콘텐츠의 힘에 기인한다. 공채 시즌에 맞춰 채용 동향과 취업 트렌드를 전하는 라이브 콘텐츠 '잡코리아TV’부터 시작해 실제 잡코리아·알바몬 마케터들의 업무 관련 에피소드까지 꾸준히 쌓아 구직자의 궁금증을 해소하고 직장인들 사이에선 공감을 불러일으켰다. MBTI, 밸런스게임, 김씨네과일 협업 등 주요 고객인 MZ세대의 트렌드를 반영한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선보여왔다.
젊고 톡톡 튀는 아이디어에 기반한 차별화된 TVC 캠페인 전략과 연계한 시너지도 빼놓을 수 없다. 변우석, 혜리, 문상훈 등 광고모델 파워에만 의존하지 않았다. '잡코리아는 이직 중’이라는 파격적인 문구로 대이직 시대 브랜드의 존재 가치를 설명하고, '일하는 모든 이를, 세상의 모든 일을 RESPECT’ 캠페인으로 남녀노소 모든 일하는 이들에게 진심 어린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일관성 있는 TVC 콘텐츠는 유튜브 채널에서도 좋은 반응을 얻었고, 브랜드 호감도를 견고하게 쌓는 동력이 됐다.
올해 배우 변우석과 함께한 캠페인 영상은 공개 직후 단기간 조회수 1,000만 회를 기록했으며, 현재 누적 조회수는 2,000만 회를 넘어섰다. 직장인과 알바생의 현실적인 일상을 조명하고 일의 가치에 대한 공감을 이끌어내며 대중과 평단 모두로부터 호평 받았다. 지난 11월 수능 종료에 맞춰 공개한 '알바투어’ 캠페인 영상 역시 통합 조회수 2,000만 회를 목전에 두며 콘텐츠 경쟁력을 입증하고 있다.
또한 알바몬의 플레이리스트 전문 채널 '모니팝(MONI POP)’ 역시 지난 4월 구독자 10만 명을 돌파해 잡코리아는 10만 구독자 채널을 2개 보유한 기업이 됐다. '알바할 때 들어줘’라는 콘셉트로 알바생 맞춤형 플레이리스트와 음악 콘텐츠를 제공하는 모니팝은 MZ세대 마음을 관통하며, 댓글을 중심으로 교감할 수 있는 참여형 채널로 자리잡았다.
특히 알바몬 이용자가 잡코리아로 자연스럽게 유입되도록 고객 경험(CX, Customer Experience)을 설계하는 데 이러한 유튜브 채널을 활용한 콘텐츠의 힘이 크게 작용했다는 분석이다. 콘텐츠 안에서 지속적으로 공식 캐릭터 '드림즈크루’를 앞세운 캐릭터 마케팅을 병행해 브랜드를 각인하고, 친밀도를 제고했다.
김여름 잡코리아·알바몬 비욘드브랜딩팀 팀장은 "이번 실버버튼 획득은 세대를 아우르는 통합 브랜딩을 기반으로 한 콘텐츠와 진심을 담은 메시지가 대중적인 공감을 얻은 결과"라며, "창립 30주년을 맞는 내년에는 고객 브랜드 경험의 확장은 물론 AI 중심 서비스로 이어지는 경험까지 확장할 수 있는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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