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주 기자] 【베이비뉴스 이유주 기자】
프리미엄 논알콜 음료 브랜드 '로렌츄컴퍼니’가 이번달 열린 일본 최대 식품·음료 수출 박람회 JEPEX 2025에 참가해, K-논알콜 제품의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하며 현지 바이어들로부터 주목을 받았다고 26일 전했다.
이번 박람회는 일본 지바현 마쿠하리멧세에서 개최되었으며, 로렌츄컴퍼니는 복숭아 샹그리아 샤인로제 선셋 스프리츠 등 시그니처 논알콜 음료 3종을 선보였다.
프리미엄 논알콜 음료 브랜드 ‘로렌츄컴퍼니’가 이번달 열린 일본 최대 식품·음료 수출 박람회 JEPEX 2025에 참가해, K-논알콜 제품의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하며 현지 바이어들로부터 주목을 받았다. ⓒ로렌츄컴퍼니 |
프리미엄 논알콜 음료 브랜드 '로렌츄컴퍼니’가 이번달 열린 일본 최대 식품·음료 수출 박람회 JEPEX 2025에 참가해, K-논알콜 제품의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하며 현지 바이어들로부터 주목을 받았다고 26일 전했다.
이번 박람회는 일본 지바현 마쿠하리멧세에서 개최되었으며, 로렌츄컴퍼니는 복숭아 샹그리아 샤인로제 선셋 스프리츠 등 시그니처 논알콜 음료 3종을 선보였다.
해당 제품군은 디자인, 맛, 브랜드 스토리 3박자를 고루 갖춘 제품으로, 특히 일본 내 주요 유통사 및 수입 대행사 관계자들 사이에서 높은 관심을 받았다.
특히 2024 World Drink Awards 무알콜 부문 월드 베스트 및 은상 수상, 2024 World Beverage Innovation Awards에서 무알콜 분야 최종 파이널리스트로 등극하며 유럽 음료 혁신 부문에서도 주목받는 등 국제 수상 이력은 제품 신뢰도를 뒷받침하며, 무알콜, 저칼로리 중심의 건강 지향 포지션은 일본 내 ESG 소비 트렌드와의 접점으로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
박람회 기간 중에는 다수의 유통사로부터 샘플 요청 및 협업 제안이 이어졌으며, 일본 주류 대기업 관계자 또한 "기존 일본 논알콜 음료들과는 확실히 차별화되는 맛과 콘셉트"라고 평가한 바 있다.
로렌츄컴퍼니 관계자는 "논알콜은 일시적 유행을 넘은, 새로운 음용 문화다. 일본 현지 반응을 바탕으로 본격적인 세일즈와 파트너십 확대에 나설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JEPEX 참가를 계기로, 로렌츄컴퍼니는 일본 논알콜 시장 내 '와인 타입 대체 음료’라는 차별화된 포지셔닝을 강화하며 현지 유통 확대와 브랜드 인지도 제고를 위한 전략적 행보를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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