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장섭 기자] 【베이비뉴스 소장섭 기자】
생활위생 전문기업 ㈜모나리자가 국내 최초로 바세린 성분이 함유된 프리미엄 화장지 '바세린 로션 두루마리 화장지’와 '바세린 로션 미용티슈’를 출시했다고 26일 전했다.
150년간 전 세계가 애용해온 순한 보습 성분 바세린을 더해 부드러움과 촉촉함을 극대화한 것이 두 제품의 가장 큰 특징이다. 바세린 원료는 피부에 보호막을 형성해 마찰과 건조를 줄여주는 보습 성분으로 잘 알려져 있다.
(주)모나리자 ‘바세린 로션 두루마리 화장지’ 및 ‘바세린 로션 미용티슈’. ⓒ㈜모나리자 |
생활위생 전문기업 ㈜모나리자가 국내 최초로 바세린 성분이 함유된 프리미엄 화장지 '바세린 로션 두루마리 화장지’와 '바세린 로션 미용티슈’를 출시했다고 26일 전했다.
150년간 전 세계가 애용해온 순한 보습 성분 바세린을 더해 부드러움과 촉촉함을 극대화한 것이 두 제품의 가장 큰 특징이다. 바세린 원료는 피부에 보호막을 형성해 마찰과 건조를 줄여주는 보습 성분으로 잘 알려져 있다.
특히 바세린 로션 두루마리 화장지는 모나리자의 우수한 기술력과 '웨코 로터(Weko rotor)’ 도포시스템이 적용됐다. 웨코 로터 도포 시스템은 '로터(rotor)’라 불리는 특수 설계 스프레이가 로션과 추출물을 미세한 미립자 형태로 정밀하게 분사한다. 균일하게 계산된 도포 방식 덕분에 바세린 로션이 제품 전반에 고르게 스며들어, 일관된 고품질 제품 생산이 가능하다.
또한 3겹 데코 엠보싱으로 제작된 것은 물론, 기존 대비 25% 더 두꺼워진 고평량 원단과 102mm 와이드 지폭을 적용해 커버력과 내구성을 한층 강화했다. 펄프는 100% 순수 천연펄프의 무형광 최고급 원단을 적용했으며, 독일 더마테스트의 엑설런트 등급을 획득해 피부 저자극성도 입증했다.
함께 출시된 모나리자 바세린 로션 미용티슈는 겨울철과 환절기에 비염·감기 등으로 티슈 사용량이 많은 시즌에 특히 좋다. 바세린 성분 함유와 더불어 3겹으로 도톰하게 제작돼 자주 사용해도 코가 아프지 않고, 쉽게 찢어지지 않아 안정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펄프 또한 깨끗하고 부드러운 100% 순수 천연펄프만을 사용했으며, 독일 더마테스트 'Excellent’ 등급까지 획득해 예민하고 약한 민감성 피부에 특화됐다. 이외에도 지분 포집 시스템을 도입해 먼지 날림을 줄였으며, 마지막 한 장까지 부드럽게 뽑을 수 있는 PUSH-UP 기능을 적용했다. 패키지 역시 고급스럽게 디자인돼 인테리어 아이템으로도 안성맞춤이다.
모나리자 관계자는 "바세린은 150년 넘게 전 세계가 신뢰해온 순한 보습 성분으로 이번 제품은 민감한 피부와 반복 사용 환경에 초점을 맞춰 개발됐다"며 "순한 보습 성분으로 명성이 높은 바세린 성분을 국내 최초로 적용한 이번 신제품이 온 가족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라인업으로 지속적인 사랑을 받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모나리자는 생활위생 전문 그룹인 MSS그룹 산하의 기업으로 각종 티슈 제품과 물티슈, 마스크, 시니어 및 유아용 기저귀 등 다양한 제품을 출시하며 위생 용품 기업으로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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