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텔리빅스가 성평등가족부 주관 가족친화기업 인증을 획득했다.
가족친화기업 인증은 출산·육아 지원, 유연근무제, 근로자 및 부양가족 지원 제도, 조직문화 전반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부여되는 제도다.
인텔리빅스는 '직원이 곧 가족인 회사가 진정으로 일하고 싶은 회사'라는 경영 철학을 바탕으로 일·가정 양립이 가능한 근무 환경을 지속적으로 구축해 왔다.
구체적으로 △개인 상황에 맞춘 시차출퇴근제 △부모 부양을 지원하는 효도수당 △연 1회 종합 건강검진 지원 △자녀 입학·생일 축하금 △장기근속 포상 제도 등을 운영하고 있다.
최은수 인텔리빅스 대표는 “인공지능(AI) 기술 기업의 지속 가능한 경쟁력은 알고리즘이 아니라 사람에게서 나온다”며 “'일하고 싶은 회사'를 넘어 '함께 오래 가고 싶은 회사'를 목표로, 사람 중심 AI 기업의 새로운 기준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조재학 기자 2jh@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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