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6일까지…사전예약 물량 전년비 20% 늘려
[SSG닷컴 제공] |
[헤럴드경제=김진 기자] SSG닷컴이 오는 2월 6일까지 설 선물세트 사전예약 판매를 진행한다.
사전예약 물량은 지난 설 대비 20% 늘렸다. 특히 전통적인 인기 선물인 신선식품 세트는 주요 브랜드 상품 물량을 30% 확대했다. 사과배 혼합 6㎏은 5만4000원대에, 한우 1㎏ 선물세트는 9만5000원대에 판매한다.
프리미엄과 실속형도 동시에 강화했다. 프리미엄 단독 기획 브랜드 ‘SSG정담’의 15만원대 영광굴비 10미 선물세트를 비롯해 쿠키, 전통차, 한식 디저트 등 다채로운 이색 선물세트를 준비했다.
사전예약 기간 행사카드로 구매하면 최대 50% 할인가에 만날 수 있다. 구매 시점과 금액대에 따라 최대 150만원 SSG머니 적립 또는 혜택도 제공한다.
방승재 SSG닷컴 마케팅담당은 “미리 구매할수록 큰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풍성한 혜택을 준비했다”며 “1월 론칭 예정인 쓱세븐클럽 회원만을 위한 선물세트를 선보이는 방안도 검토 중”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