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정다연 기자]
가수 겸 배우 혜리가 그룹 아이들 멤버 미연과 크리스마스 데이트를 인증했다.
미연은 지난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언니랑 3년째 크리스마스 데이뚜…❤️"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들 속에는 미연이 혜리와 함께 성탄절을 즐기고 있는 모습. 특히 무려 3년 째 함께 보내고 있다고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앞서 지난 7월 혜리는 댄서 우태와 열애설에 휩싸였다. 당시 한 매체는 두 사람이 1년 넘게 교제 중이라고 보도했다.
사진=혜리 SNS |
가수 겸 배우 혜리가 그룹 아이들 멤버 미연과 크리스마스 데이트를 인증했다.
미연은 지난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언니랑 3년째 크리스마스 데이뚜…❤️"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들 속에는 미연이 혜리와 함께 성탄절을 즐기고 있는 모습. 특히 무려 3년 째 함께 보내고 있다고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미연 SNS |
사진=미연 SNS |
사진=미연 SNS |
앞서 지난 7월 혜리는 댄서 우태와 열애설에 휩싸였다. 당시 한 매체는 두 사람이 1년 넘게 교제 중이라고 보도했다.
두 사람은 지난해 8월 개봉한 영화 '빅토리’를 통해 인연을 맺은 것으로 알려졌다. 혜리가 '빅토리'에서 초짜 치어리딩 동아리 리더 역을 맡았는데, 우태기 해당 작품의 안무 선생으로 활동하며 두 사람이 가까워지게 됐다는 것.
열애설이 불거지자 같은날 혜리의 소속사 써브라임 측은 혜리와 우태의 열애설과 관련해 "배우의 사생활이라 확인이 어려운 점 양해 부탁드린다"고 공식 입장을 전했다.
한편 1991년생으로 혜리보다 3살 많은 우태는 2022년 Mnet 서바이벌 프로그램 '스트릿 맨 파이터'를 통해 대중에 얼굴을 알렸다. 당시 그는 프로젝트 크루 엠비셔스(Mbitious) 소속으로 활동했으며, 부리더로서 부드러운 리더십과 뛰어난 실력을 보여줬다.
우태는 현재 THE L1VE LABEL 소속으로 알려졌으며, 댄서, 안무가, 교수 등 여러 방면에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