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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있어도 골문 불안하면 힘들다"→"그는 끔찍한 골키퍼" 혹평 받으며 추락하는 토트넘 수호신

스포티비뉴스 장하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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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있어도 골문 불안하면 힘들다"→"그는 끔찍한 골키퍼" 혹평 받으며 추락하는 토트넘 수호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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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장하준 기자] 한때 최고의 수호신으로 평가받았지만, 추락에는 브레이크가 없다.

토트넘 홋스퍼 내부 소식에 정통한 폴 오키프는 24일(한국시간) 토트넘의 주전 골키퍼인 굴리엘모 비카리오를 비관적으로 내다봤다.

한 팬은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비카리오는 너무 부진하다. 예전에 위고 요리스의 기량이 하락했을 때, 토트넘은 손흥민과 해리 케인이 있었음에도 고전했다"라는 의견을 오키프에게 전했다. 아무리 좋은 공격수들이 있다고 한들, 골문이 불안하면 팀이 힘들다는 의견이다.

이에 오키프는 "비카리오는 지금 끔찍하다"라는 답변을 내놓았다.

두 사람의 대화처럼, 비카리오는 최근 극도의 부진에 빠져 있다. 2023년 엠폴리를 떠나 토트넘에 입단한 비카리오는 오랫동안 팀의 골문을 지킨 요리스의 대체자로 낙점받았다. 이후 동물적인 반사 신경을 선보이며 주전 자리를 확보했고, 지난 시즌에는 유럽축구연맹 유로파리그(UEL) 우승에 혁혁한 공을 세웠다.


하지만 이번 시즌은 다르다. 선방 능력이 감소했다는 평과 함께, 빌드업 과정에서 실수가 잦다. 원래 발밑이 좋은 골키퍼가 아니라는 평가를 받긴 했으나, 유독 실책이 많아지며 팀을 곤란하게 만든다.

덕분에 현지 매체들은 비카리오를 향한 비판을 쏟아내기 시작했다. 동시에 이적설도 불거진다. 영국 매체 '토트넘 홋스퍼 뉴스'는 이달 초 "비카리오가 내년 여름 팀을 떠날 수도 있다. 토트넘은 그의 이적료로 2,200만 파운드(약 430억 원)를 책정했다. 이탈리아의 인터밀란이 비카리오에게 관심을 보이고 있으며, 비카리오 역시 고국 복귀 의사를 내비쳤다"라고 보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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