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지원 기자]
'잘 빠지는 연애' 잘빼남녀가 두 달간의 다이어트 지옥 훈련을 마치고 변화된 모습으로 등장한다. MC 이수지는 "AI 이미와 똑같다"며 놀란다.
오늘(24일) 방송되는 TV CHOSUN '잘 빠지는 연애' 8회에서는 잘빼남녀 9인의 다이어트 최종 결과가 공개된다.
이날 잘빼남녀의 총감량 몸무게가 밝혀지자, 스튜디오는 순식간에 술렁인다. 잘빼남녀 합산 148kg을 감량하며 역대급 변신을 이뤄낸 것. 이에 스튜디오 MC들은 "이 정도면 성인 남녀 한 명씩 빠진 거 아니냐"라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한다.
사진=텐아시아DB |
'잘 빠지는 연애' 잘빼남녀가 두 달간의 다이어트 지옥 훈련을 마치고 변화된 모습으로 등장한다. MC 이수지는 "AI 이미와 똑같다"며 놀란다.
오늘(24일) 방송되는 TV CHOSUN '잘 빠지는 연애' 8회에서는 잘빼남녀 9인의 다이어트 최종 결과가 공개된다.
사진제공=TV CHOSUN '잘 빠지는 연애' |
사진제공=TV CHOSUN '잘 빠지는 연애' |
사진제공=TV CHOSUN '잘 빠지는 연애' |
사진제공=TV CHOSUN '잘 빠지는 연애' |
이날 잘빼남녀의 총감량 몸무게가 밝혀지자, 스튜디오는 순식간에 술렁인다. 잘빼남녀 합산 148kg을 감량하며 역대급 변신을 이뤄낸 것. 이에 스튜디오 MC들은 "이 정도면 성인 남녀 한 명씩 빠진 거 아니냐"라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한다.
잘빼남녀의 감량 후 모습이 공개되자 현장은 말 그대로 탄성으로 가득 찬다. 날렵해진 턱선과 또렷해진 눈매, 이전과는 전혀 다른 분위기에 MC들은 "눈빛이 완전히 달라졌다", "AI 이미지와 똑같다"라며 연신 감탄한다.
잘빼남녀의 대변신은 가족과 친구들까지 울컥하게 만든다. 방청석에서 이를 지켜보던 부모와 형제, 가까운 지인들은 달라진 모습에 눈시울을 붉히며 힘찬 박수를 보낸다. "다른 사람이 서 있는 것 같다", "정말 자랑스럽다"는 말이 이어지고, 그동안의 걱정과 응원이 한순간에 터져 나오는 장면은 스튜디오를 뭉클하게 물들인다.
잘빼남녀의 변화는 외형에만 머물지 않았다. 참가자들은 "다이어트를 하면서 자신감이 생겼다", "여기서 안주하지 않고 더 나아가고 싶다"라며 달라진 마음가짐을 전한다. 특히 "스스로를 사랑하지 못했던 것 같다"라는 솔직한 고백을 꺼낸 한 참가자는 "이 프로그램을 통해 나 자신을 조금씩 사랑하는 연습을 하게 됐다"라고 털어놓는다. 체중계 위 숫자를 넘어선 그 이상의 변화가 실감되는 순간이다.
운동, 식단, 생활 습관까지 두 달간 쉼 없이 이어진 러브 다이어트를 완주한 잘빼남녀. 살이 빠진 만큼 표정은 한층 밝아졌고, 자세는 더욱 당당해졌다. 숫자로 증명된 148kg 감량, 그리고 가족과 친구들의 눈물로 증명된 변화. '잘 빠지는 연애'를 통해 이뤄진 이들의 인생 전환점이 시청자들에게도 깊은 울림을 전할 전망이다.
'잘 빠지는 연애' 최종회는 오늘(24일) 밤 10시 방송된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