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자 제공 9일 오후 충남 태안군 원북면 태안화력발전소에서 불이 나 솟구치고 있다. 이 사고로 작업자 2명이 2도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소방 당국은 석탄가스화 복합발전설비 건물 1층에서 열교환기 버너를 교체하는 작업을 하던 중 폭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다. [조선일보] - Copyrights ⓒ 조선일보 & chosu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0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