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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훈 작가 산문집 ‘위로는 서툴수록 좋다’, 출시 60일 만에 1만1,000부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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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훈 작가 산문집 ‘위로는 서툴수록 좋다’, 출시 60일 만에 1만1,000부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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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출판 책과강연은 이정훈 작가의 산문집 ‘위로는 서툴수록 좋다’가 9일 출간 60일 만에 판매 1만1,000부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도서출판 책과강연은 이 책이 40~50대 독자층을 중심으로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면서 단순한 위로가 아니라 중년의 현실을 정확히 기록한 에세이라는 점이 공감을 불러일으킨 배경이라고 밝혔다.

책은 부모 부양과 자녀 돌봄을 동시에 떠안고, 직장에서는 중간 관리자, 가정에서는 가족의 중심으로 살아가는 중년 세대의 관계 피로와 감정 소진을 솔직하게 담아냈다. 서툴수록 진심이 드러난다는 메시지를 중심으로 과장된 조언 없이 생활 경험에서 나온 문장들이 이어지며 독자들로부터 '읽는 것이 아니라 느끼는 책', '나 대신 중년의 감정을 말해 준 기록'이라는 반응이 나오고 있다.

이정훈 작가

이정훈 작가


저자 이정훈 작가는 브랜드 아키텍트이자 출간 기획자로 20년 넘게 기업과 공공기관의 컨설팅 및 콘텐츠 기획을 해 온 전문가다. 어린 시절 어머니의 노동을 바라보던 기억, 중년이 된 지금 가족과 사회를 마주하는 감정 등을 담아낸 그의 시선은 세대 공감을 넘어 기록의 가치를 재확인하게 한다.

출판사 책과강연은 이번 성과에 대해 '중년 독자의 정서 회복 욕구를 정확히 읽은 결과'라고 강조했다. 중장년층의 삶과 감정을 콘텐츠화하는 데 강점을 가진 책과강연은 이번 신간을 계기로 중년의 감정 회복이라는 시장 흐름을 지속적으로 확장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최병태 기자 piano@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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