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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최초 감독으로 2번째 월드컵 도전, 홍명보 감독에게 큰 행운 따랐다···홍명보호, 멕시코·남아공·유럽 플레이오프 승자와 본선 맞대결

매일경제 이근승 MK스포츠 기자(specialone2387@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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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최초 감독으로 2번째 월드컵 도전, 홍명보 감독에게 큰 행운 따랐다···홍명보호, 멕시코·남아공·유럽 플레이오프 승자와 본선 맞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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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축구 대표팀의 2026 북중미 월드컵 본선 조별리그 상대가 결정 났다.

홍명보 국가대표팀 감독은 12월 6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워싱턴 DC 캐네디 센터에서 열린 2026 북중미 월드컵 조 추첨식에 참석했다.

한국은 멕시코, 남아프리카공화국, 유럽 플레이오프 패스 D와 A조에 속했다.

홍명보 국가대표팀 감독. 사진=김영구 기자

홍명보 국가대표팀 감독. 사진=김영구 기자


홍명보 감독이 이끈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은 11월 18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가나와의 2026 북중미월드컵 대비 평가전에서 1-0 승리했다. 사진(상암 서울)=김영구 기자

홍명보 감독이 이끈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은 11월 18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가나와의 2026 북중미월드컵 대비 평가전에서 1-0 승리했다. 사진(상암 서울)=김영구 기자


멕시코는 미국, 캐나다와 2026 북중미 월드컵 공동 개최국이다.

남아공은 아프리카의 복병이다.

남은 한 팀은 아직 결정 나지 않았다. 한국은 덴마크, 체코, 아일랜드, 북마케도니아 중 한 팀과 맞붙는다.


2026 북중미 월드컵은 48개국이 참가하는 첫 대회다. 48개국이 12개 조로 나뉜다. 각 조 1, 2위가 32강으로 향한다. 각 조 3위 중 상위 8개 팀도 32강에 진출한다. 32강부터 결승전까진 단판 토너먼트다.

[이근승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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