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용 기자] [포인트경제] 경북고령교육지원청(교육장 정태호)은 교육지원청 3층 대가야홀에서 관내 중학교 3학년 학생 24명을 대상으로 '2025학년도 중등 질문탐구 궁금한마당'을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질문이 자라는 마당, 생각이 커지는 시간'이라는 주제로, 학생 스스로 질문을 만들고 협력적으로 탐구하는 경험을 통해 창의적 사고력을 키우는 동시에 경쟁형이 아닌 서로의 아이디어를 존중하며 즐기는 축제형 행사로 진행됐다.
활동에서는 팀별로 지정 도서에서 발췌한 지문을 읽고 스스로 질문을 생성하고, 이에 대한 답변을 찾기 위해 협력적 탐구활동을 펼쳤으며, 다른 팀과의 공유를 위한 발표자료를 제작 및 발표했으며, 학생들은 탐구 역량뿐만 아니라 의사소통 능력과 협업 능력을 함께 키울 수 있는 뜻깊은 시간으로 보냈다.
정태호 교육장은 "질문 중심의 자율적 탐구 활동은 미래를 살아가는 역량을 기르는 핵심적 교육활동이다. 앞으로도 학생들이 질문과 탐구가 살아있는 교육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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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고령교육지원청(교육장 정태호)이 교육지원청 3층 대가야홀에서 관내 중학교 3학년 학생 24명을 대상으로 ‘2025학년도 중등 질문탐구 궁금한마당’을 개최하고 있다.사진=고령교육지원청)포인트경제) |
이번 프로그램은 '질문이 자라는 마당, 생각이 커지는 시간'이라는 주제로, 학생 스스로 질문을 만들고 협력적으로 탐구하는 경험을 통해 창의적 사고력을 키우는 동시에 경쟁형이 아닌 서로의 아이디어를 존중하며 즐기는 축제형 행사로 진행됐다.
활동에서는 팀별로 지정 도서에서 발췌한 지문을 읽고 스스로 질문을 생성하고, 이에 대한 답변을 찾기 위해 협력적 탐구활동을 펼쳤으며, 다른 팀과의 공유를 위한 발표자료를 제작 및 발표했으며, 학생들은 탐구 역량뿐만 아니라 의사소통 능력과 협업 능력을 함께 키울 수 있는 뜻깊은 시간으로 보냈다.
정태호 교육장은 "질문 중심의 자율적 탐구 활동은 미래를 살아가는 역량을 기르는 핵심적 교육활동이다. 앞으로도 학생들이 질문과 탐구가 살아있는 교육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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