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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바타: 불과 재’, 서울 상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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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바타: 불과 재’, 서울 상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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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아바타: 불과 재’ 옥외 광고. 사진| 월트디즈니컴퍼니코리아

영화 ‘아바타: 불과 재’ 옥외 광고. 사진| 월트디즈니컴퍼니코리아



[스포츠서울 | 서지현 기자] 영화 ‘아바타: 불과 재’가 대한민국을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오는 17일 전 세계 최초 개봉을 앞두고 있는 영화 '아바타: 불과 재'가 서울 전역에 다채로운 옥외광고를 선보였다.

‘아바타: 불과 재’는 제이크와 네이티리의 첫째 아들 네테이얌의 죽음 이후 슬픔에 빠진 설리 가족 앞에 바랑이 이끄는 재의 부족이 등장하며 불과 재로 뒤덮인 판도라에서 펼쳐지는 이야기다.

영화 ‘아바타: 불과 재’ 옥외 광고. 사진| 월트디즈니컴퍼니코리아

영화 ‘아바타: 불과 재’ 옥외 광고. 사진| 월트디즈니컴퍼니코리아



먼저 ‘신세계스퀘어’에선 지난 11월부터 오는 연말까지 '아바타: 불과 재'의 강렬한 비주얼이 초대형 스크린을 가득 메울 예정이다. 이어 광화문 일대를 둘러싼 다양한 공간에선 더욱 다채롭고 웅장한 스케일의 비주얼을 감상할 수 있다. 코리아나 호텔과 룩스 빌딩, 그리고 KT 스퀘어 전면 대형 스크린 등을 통해 송출되는 '아바타: 불과 재'의 옥외광고는 설리 가족과 재의 부족 바랑의 대립을 극명하게 보여준다.

특히 오는 12일부터 2025 광화문 마켓과 세종문화회관 뜨락에서 '아바타: 불과 재'의 특별 이벤트가 진행되는 만큼 더없이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로 현장을 가득 채울 예정이다.

강남역 사거리에 위치한 대각빌딩과 강남센타빌딩 외벽을 장식한 대형 랩핑과 코엑스 일대에 송출되는 이미지 역시 단숨에 시선을 사로잡는다. 작품의 장대한 세계관을 도심 속에 그대로 구현하며 연말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킨다. sjay0928@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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