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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없으니 떠나나.. 비카리오, 인테르 원해 '토트넘도 긍정적' 이적설 급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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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없으니 떠나나.. 비카리오, 인테르 원해 '토트넘도 긍정적' 이적설 급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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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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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강필주 기자] 토트넘 주전 골키퍼 굴리엘모 비카리오(29)가 시즌 종료 후 이탈리아 세리에 A 복귀를 원하고 있으며, 구단도 매각 가능성을 열어놓은 것으로 알려졌다.

영국 '코트오프사이드'는 3일(한국시간) 이탈리아 '라 가제타 델로 스포르트'를 인용, "인터 밀란(인테르)이 얀 좀머(37)와 계약이 만료될 때를 대비해 새로운 주전 골키퍼를 모색 중이며, 비카리오를 '현실적인 즉시 전력감'으로 보고 있다"고 전했다.

비카리오는 지난 2023년 엠폴리에서 토트넘으로 합류한 후 줄곧 주전으로 뛰었다. 실책이 가끔 나오긴 했으나 부상 기간을 제외하면 토트넘의 골문 대부분은 비카리오가 지킨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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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최근 입지가 흔들릴 수 있는 상황이 벌어지고 있다. 비카리오는 풀럼전에서 박스 밖으로 나온 뒤 제대로 공을 처리하지 못하면서 실점의 빌미를 줬다. 이 때문에 경기 내내 팬들의 야유와 비판을 들어야 했다.

결국 비카리오는 팀 내 분위기 변화 속에서 세리에 A 복귀 의지가 강해졌다는 분석이 나왔다. 손흥민을 포함한 핵심 공격 자원의 부상이 팀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기도 했다.

비카리오는 고향 이탈리아의 세리에 A 명문 클럽에서 주전으로 복귀, 안정적인 출전 시간을 확보하는 것을 우선적으로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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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테르는 최근 젊은 선수를 선호하고 있어 비카리오의 나이를 고려하면 맞지 않을 수 있다. 하지만 비카리오의 실용성과 풍부한 경험을 높게 평가해 주전 자원으로 고려 중이다.

인테르는 비카리오를 영입하게 되면 다음 시즌 팀의 수비 재건을 추진하는 데 있어 즉각적인 안정성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토트넘 역시 비카리오 이적에 부정적이지 않다. 구단은 비카리오의 이적료를 2500만~3000만 유로(약 427억~512억 원)로 설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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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은 비카리오를 팔아 수익을 확보하면서 골키퍼 라인도 재정비하겠다는 생각이다. 인테르도 이 정도 금액이면 예산에 충분히 부합한다고 보고 있다. /letmeout@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