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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혁신도시 공공기관, 기술中企와 맞손 [한줄 메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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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혁신도시 공공기관, 기술中企와 맞손 [한줄 메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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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진공은 지난 11일 경남 진주시 본사에서 중소기업 기술마켓 경남혁신협의회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 협의회는 중소기업 기술마켓에 참여하고 있는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한국토지주택공사(LH) 등 4개 공공기관이 참여한다. 협약에 따라 LH와 한국남동발전(KOEN)은 기술마켓 플랫폼을 활용해 직접 구매를 확대하고 중소기업의 판로 확대를 촉진한다. 중진공은 금융·수출 등 정책지원 제도를, 한국산업기술시험원(KTL)은 특허·시험 분야를 활용해 참여 기업을 뒷받침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기관별 특화 기능을 연계하고 지원체계의 실효성을 높일 계획이다.

중소기업 기술마켓은 기획재정부가 주관하고 129개 공공기관이 공동 참여하는 온라인 플랫폼으로, 중소기업이 우수 기술과 제품을 등록하면 공공기관이 직접 검증·구매해 초기 판로 확보를 지원하는 제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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