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경. 사진 | MBC ‘신인감독 김연경 |
[스포츠서울 | 김미영 기자] MBC ‘신인감독 김연경’의 감독 김연경이 “많이 배우고 크게 성장할 수 있었던 시간”이라며 프로그램 종영 소감을 전했다.
김연경은 24일 자신의 소셜미디어(SNS)에 “처음 맡아보는 자리라 모든 순간이 낯설고 쉽지 않았다”며 이같이 전하면서 프로그램 미공개 장면을 올렸다.
팀 언더독스 기념패 사진 | MBC ‘신인감독 김연경 |
김연경. 사진 | MBC ‘신인감독 김연경 |
김연경. 사진 | MBC ‘신인감독 김연경 |
그는 “선수들, 팀 스태프들, 그리고 현장에서 함께 애써주신 제작진 여러분 덕분에 이 여정을 잘 마무리할 수 있었다”라며 “함께했던 모든 순간, 오래 기억에 남을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이 프로그램을 많이 사랑해주시고 응원해주신 모든 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신인감독 김연경’은 지난 9월 28일 첫 방송 됐다. 전 배구선수 김연경이 프로 진출을 꿈꾸거나 프로팀에서 방출된 선수, 은퇴 후 다시 코트를 밟으려는 선수들을 모아 함께 경기를 치르며 성장하는 모습을 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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