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HN 파주, 박태성 기자) 9일 경기도 파주시에 위치한 서원힐스 컨트리클럽(파72ㅣ6,556야드)에서 2025 시즌 최종전 '대보 하우스디 챔피언십'(총상금 10억 원ㅣ우승 상금 2억 5천만 원) 최종 3라운드 경기가 열렸다.
황유민(롯데)이 오늘 하루 2개를 줄이며 합계 11언더파 205타(70-65-70)로 동타를 이룬 임희정(두산건설위브)와 이동은(SBI)이 연장전을 펼치게 됐다.
연장 세 번째 홀에서 임희정이 보기로 먼저 탈락을 하고 연장 네 번째 홀에서 버디를 성공한 황유민이 최종전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서교림(삼천리)이 신인왕 확정 후 인터뷰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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