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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트리치 체코야구협회장, 한국-체코 2차전 시구

뉴스1 이상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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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트리치 체코야구협회장, 한국-체코 2차전 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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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터 디트리치 체코야구협회장(왼쪽에서 세 번째). (KBO 제공)

피터 디트리치 체코야구협회장(왼쪽에서 세 번째). (KBO 제공)


(서울=뉴스1) 이상철 기자 = 한국야구위원회(KBO)는 9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펼쳐지는 한국과 체코의 '2025 네이버 K-베이스볼 시리즈' 2차전에서 피터 디트리치 체코야구협회 회장이 시구를 한다고 밝혔다.
디트리치 회장은 체코 대표팀을 초청해 준 KBO에 감사의 뜻을 표하며, 양국 간 교류를 지속하고자 하는 의사를 전달했다.

체코 국가는 소프라노 강희 교수가 부른다.

강희 교수는 체코 프라하 음악예술 아카데미(HAMU) 성악과 최초 한국인 졸업생으로, 지난달 제26회 오사카 국제 음악 콩쿠르에서 특별상을 받았다.

애국가는 가수 정승환이 맡는다.

정승환은 지난달 정규 앨범 '사랑이라 불린'을 발매한 활동 중이다.

rok195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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