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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프리티 랩스타 : 힙팝 프린세스' 1대1 창작 배틀 시작, 눈물·도발·반전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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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프리티 랩스타 : 힙팝 프린세스' 1대1 창작 배틀 시작, 눈물·도발·반전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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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Mnet '언프리티 랩스타 : 힙팝 프린세스'가 본격적인 두 번째 트랙 경쟁에 돌입한다.

30일 밤 9시 50분 방송되는 3회에서는 프로듀서의 신곡을 두고 펼쳐지는 두 번째 트랙 경쟁 '프로듀서 신곡 미션'이 시작된다. 이번 회차의 핵심은 오직 승자만 베네핏을 얻는 '1대1 창작 배틀'. 베스트·워스트 배틀이 동시에 선정되며, 팀 구성에까지 영향을 미치는 예측불가한 전개가 예고됐다.

참가자들은 서로를 선택하거나 선택받는 과정부터 치열했다. 선공개 영상에서 세나는 민지호와 한 팀을 이뤄 "함께 1, 2위를 차지해 더블 베네핏을 받겠다"며 각오를 다졌다. 하지만 일부 참가자 사이에서는 신경전이 고조되며 "머리채 잡겠는데?"라는 말이 나올 정도의 살벌한 기류가 형성됐다. 네 번째 서바이벌까지 도전했던 남유주는 긴장 속 랩 실수를 범하고 눈물을 터뜨리는 장면이 포착돼 안타까움을 더한다.

'언프리티 랩스타 : 힙팝 프린세스' 3회는 30일 밤 9시 50분 Mnet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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