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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증시, 미중 갈등 완화 조짐에 동반 급등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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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증시, 미중 갈등 완화 조짐에 동반 급등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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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하락 출발…다우 0.5% S&P 0.2%↓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중국 정부를 향해 다소 누그러진 태도로 돌아서면서 뉴욕 증시의 3대 지수가 일제히 급등하고 있습니다.

미 동부 시각 오전 10시 07분 기준 뉴욕 증권 거래소에서 우량주 중심의 다우존스 30 산업 평균 지수는 전장보다 1.05% 오른 45,958.35를 기록했습니다.

대형주 중심의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 500 지수는 전장 대비 1.48% 뛴 6,649.56,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종합 지수는 2.07% 급등한 22,663.38을 가리켰습니다.

스콧 베선트 미국 재무부 장관은 언론 인터뷰에서 "트럼프 대통령은 한국에서 시진핑 중국 국가 주석과 예정대로 회담할 예정"이라며 "여전히 예정대로 진행될 것이라고 믿는다"고 말했습니다.

이 같은 상황 변화에 지난 10일 하루에 6% 넘게 폭락했던 인공지능, AI와 반도체 중심의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4% 넘게 급반등하고 있습니다.

울프 리서치는 "긴장과 불확실성은 여전하고 포괄적 합의에 근접한 것도 아니지만, 협상이 진행되는 동안 100% 관세 부과나 파격적 수출 통제 위험에 대한 우려는 잠재울 것"으로 봤습니다.


업종별로는 의료건강과 필수소비재, 부동산을 제외하고 모두 상승 중이며, 기술은 2.2% 뛰고 있고 통신서비스와 소재, 임의 소비재도 1% 이상 강세입니다.

시가 총액 1조 달러 이상의 거대 기술기업은 모두 강세로 엔비디아가 3.1% 상승하며 기술주 강세를 주도하고 있고 오라클도 3.81% 뛰며 시총 9천억 달러에 근접하고 있습니다.

브로드컴은 오픈AI와 10기가와트 규모의 데이터 센터를 구축하고 오픈AI가 설계한 칩을 생산하는 대형 계약 체결에 주가가 9% 넘게 오르는 중입니다.


JP모건체이스와 골드만삭스, 모건스탠리 모두 2% 안팎으로 오르는 등 이번 주 은행주 실적 발표를 앞두고 기대감이 선반영되면서 금융주도 전반적으로 상승세입니다.

유로 스톡스 50 지수는 전장 대비 0.48% 뛴 5,558.03에, 독일 DAX 지수는 0.22% 상승하고 있고 프랑스 CAC40 지수는 0.07%, 영국 FTSE100 지수는 0.04% 하락하는 등 유럽 증시는 혼조 양상입니다.

트럼프가 이스라엘을 방문한 가운데 근월물인 11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가격은 전장 대비 1.75% 뛴 59.93달러를 기록하는 등 국제 유가는 2% 가까이 급등하고 있습니다.


YTN 이승윤 (risungyo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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