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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또또' 손흥민! 8경기 뛰었는데 8골→MLS 통산 4번째 이주의 팀 선정 쾌거…"폭발적인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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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또또' 손흥민! 8경기 뛰었는데 8골→MLS 통산 4번째 이주의 팀 선정 쾌거…"폭발적인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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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주대은 기자] 손흥민이 또다시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이주의 팀에 선정됐다.

MLS 사무국은 30일(이하 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MLS 37라운드 이주의 팀을 발표했다. 여기에 손흥민이 이름을 올렸다.

LAFC는 28일 오전 9시 30분 미국 세인트루이스에 위치한 에너자이저 파크에서 펼쳐진 MLS 경기에서 세인트루이스 시티를 상대로 3-0 승리를 거뒀다.

이날 손흥민의 활약이 좋았다. 전반 추가 시간 4분 손흥민이 드리블 후 페널티 박스 안에서 날린 슈팅이 그대로 상대 골망을 흔들었다. 후반 15분엔 상대 수비수를 제친 뒤 시도한 슈팅이 팀의 세 번째 골로 이어졌다.

손흥민은 37라운드 이주의 팀에 포함됐다. 통산 네 번째 선정이다. MLS 사무국은 "LAFC의 슈퍼스타인 손흥민은 세인트루이스와의 맞대결에서 멀티 득점을 기록하며 데뷔 시즌 폭발적인 출발을 이어가게 됐다. 이로써 8경기에서 8골을 터트린 손흥민이다"라며 선정 이유를 밝혔다.


손흥민은 지난 여름 이적시장에서 토트넘 홋스퍼를 떠나 LAFC에 합류했다. LAFC는 손흥민을 품기 위해 2,600만 달러(약 364억 원)를 내밀었다. MLS 역대 최고 이적료다. 지난 2월 에마뉘엘 라테 라트가 애틀랜타 유나이티드로 이적하며 발생한 1,650만 파운드(약 310억 원)를 넘었다.


손흥민의 활약이 인상적이다. 이미 지난 29라운드, 30라운드, 35라운드에서 이주의 팀에 선정됐다. LAFC는 손흥민 활약에 힘입어 정규시즌 잔여 경기와 상관없이 2025 MLS 컵 플레이오프 진출을 확정 지었다.

손흥민을 향한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LAFC 출신이자 이탈리아 레전드 수비수 지오르지오 키엘리니는 "이 특별한 듀오(손흥민-드니 부앙가)는 우리에게 플레이오프에서 더 많은 희망을 안겨줄 수 있다. 리그를 대표하는 엄청난 듀오가 될 수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서 "시즌 초반엔 롤러코스터 같았다. 경기력에 기복이 있었다. 지금은 다르다. 팬들뿐만 아니라 선수들에게서도 달라진 게 느껴진다. 열기가 느껴진다. 이 모든 게 손흥민의 합류 덕분에 가능했다고 생각한다"라고 칭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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