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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전시] 세잔·르누아르 볼까, '윤석열차' 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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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전시] 세잔·르누아르 볼까, '윤석열차' 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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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에르 오귀스트 르누아르 '피아노를 치는 소녀들'. 예술의전당 제공

피에르 오귀스트 르누아르 '피아노를 치는 소녀들'. 예술의전당 제공


오랑주리-오르세 미술관 특별전

서울 서초구 예술의전당 한가람디자인미술관에서 한국·프랑스 수교 140주년을 기념해 파리 오르세미술관과 오랑주리미술관의 작품을 모은 전시를 하고 있다. 인상주의로 출발해 독자적 화풍을 창안한 19세기 화가 폴 세잔과 피에르 오귀스트 르누아르 2인의 작품을 중심으로 둘의 영향을 받은 파블로 피카소 작품이 뒤를 받친다. 내년 1월 25일까지.

2022년 부천국제만화축제 전국학생만화공모전 금상 수상작 '윤석열차'. 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2022년 부천국제만화축제 전국학생만화공모전 금상 수상작 '윤석열차'. 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제28회 부천국제만화축제

한국만화영상진흥원이 26~28일 제28회 부천국제만화축제를 경기 부천시 한국만화박물관 일대에서 연다. 축제에서는 최근 5년간 전국학생만화공모전 수상작이 전시된다. 2년간 전시 중단 사태를 일으킨 작품 '윤석열차'도 나온다. 현대사회 소통과 공감을 주제로 하는 기획전 '이웃의 온도'와 소외된 존재들의 일상 회복을 담은 '형형색색: 주변에서 중심으로' 등은 내년까지 이어진다.

인현우 기자 inhyw@hankook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