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매체 '라스트 워드 온 스포츠'는 26일(한국시간) 프리미어리그 구단별로 가장 잘 팔리는 유니폼 1위를 공개했다. 엘링 홀란(맨체스터 시티), 모하메드 살라(리버풀), 콜 파머(첼시) 등 각 팀을 대표하는 스타들은 유니폼 판매량 1위를 기록하고 있었다.
그런데 토트넘의 1위는 조금 특별하다. 주인공은 바로 토트넘을 떠난 손흥민이기 때문이다.
매체는 "손흥민은 여름 이적시장을 통해 미국으로 떠났음에도 여전히 가장 큰 유니폼 판매자다. 그의 스페셜 에디션 유니폼은 토트넘 구단 판매 사이트에서 가장 인기 있는 셔츠 중 하나다. 특수 이미지로 제작된 이 유니폼은 팬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손흥민은 지난달 무려 10년 동안 머물렀던 토트넘과 작별을 고했다. 그의 차기 행선지는 미국메이저리그사커(MLS)의 로스앤젤레스(LA)FC였다.
이처럼 손흥민은 명실상부한 에이스이자, 토트넘의 상징적인 존재로 남아 있다. 이에 토트넘은 그와 이별을 기리기 위해 특별 유니폼을 제작했는데, 이 유니폼은 토트넘에서 가장 잘 팔리는 유니폼이 됐다. 다시 한번 손흥민의 위상을 알 수 있는 지표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