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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N 어게인’ 토트넘 10년 감동, TV 중계로 또 한번…오늘 9시 30분 산호세전부터 ‘MLS 손흥민’ 안방에서

스포티비뉴스 박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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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N 어게인’ 토트넘 10년 감동, TV 중계로 또 한번…오늘 9시 30분 산호세전부터 ‘MLS 손흥민’ 안방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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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박대성 기자] 손흥민(33, LAFC)이 토트넘 홋스퍼에서 10년 동안 줬던 감동을 다시 느낄 수 있다.

스포티비(SPOTV) 모기업인 에이클라미디어그룹(이하 에이클라)이 손흥민의 소속 팀 LAFC의 TV 중계권을 독점 확보했다. 2004년 설립된 이후 꾸준하게 스포츠 팬들에게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했던 에이클라가 2026년까지 손흥민의 LAFC 전 경기를 중계하게 됐다.

손흥민이 토트넘을 떠나 LAFC 유니폼을 입은 뒤 이렇다 할 국내 중계가 없던 상황. 손흥민 ‘한국어 중계’를 기다렸던 축구 팬들에게 희소식이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를 떠나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에서 새로운 챕터를 열고 있는 손흥민의 활약을 익숙한 한국어 해설로 ‘집관’ 할 수 있게 됐다.

손흥민은 2015년 프리미어리그 팀 토트넘 이적 후 축구 팬들의 밤잠을 설치게 했다. 토트넘에서 10년 동안 뛰면서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전, 유로파리그 우승컵을 손에 쥐었고, 아시아인 최초 유럽5대리그 득점왕(골든부츠)과 국제축구연맹(FIFA) 푸스카스상을 수상하는 등 한국인 역대 최고를 넘어 유럽 톱 클래스 공격수로 활약했다.



이제 무대를 옮겨 미국에서 뛰는 손흥민을 볼 수 있게 됐다. 올해 여름, 프리미어리그와 작별하고 이적료 2650만 달러(약 368억 원-MLS 역대 최고 이적료)에 LAFC 유니폼을 입은 그는 데뷔전부터 매서운 공격력을 보였다. 지난달 10일 MLS 데뷔전에서 페널티 킥을 유도해 존재감을 보이더니, 17일 MLS 첫 공격 포인트를 기록한데 이어 24일에는 환상적인 프리킥으로 데뷔골을 신고했다.

LAFC 홈 경기에서 손흥민의 공격 포인트가 없었던 건 아쉬웠다. 그 아쉬움을 14일 오전 9시 30분 산호세 어스퀘이크전에서 털어내려고 한다. 9월 A매치에서 골망을 찢을 듯한 ‘슈퍼골’을 기록한 손흥민이기에 충분히 산호세 원정길에서 시즌 2호골을 기대할 수 있다. 토트넘에서 줬던 감동과 도전을 또 느낄 수 있는 시간. 해당 경기는 프리미엄 스포츠 채널 SPOTV Prime에서 생중계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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