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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LAFC 2호골 터진다!’ 6만 8500명 초대형 구장에서 라이벌 매치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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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LAFC 2호골 터진다!’ 6만 8500명 초대형 구장에서 라이벌 매치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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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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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서정환 기자] 손흥민(33, LAFC)가 2호골을 정조준했다.

LAFC는 14일 오전 9시 30분(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산타 클라라 리바이스 스타디움에서 산호세 어스퀘이크스를 상대한다. 11승7무8패의 LAFC는 서부컨퍼런스에서 5위를 달리고 있다.

MLS는 정규시즌을 치른 뒤 성적에 따라 플레이오프에서 우승팀을 가린다. 전형적인 미국프로스포츠 방식이다. 컨퍼런스 1위는 준결승에 직행하고 2-7위팀이 1라운드에서 맞붙는다. LAFC는 플레이오프 안정권이지만 홈코트 어드밴티지 유리한 고지를 위해 1승이라도 더 달성해야 한다.

산호세의 홈구장 리바이스 스타디움은 NFL 명문팀 샌프란시스코 포티나이너스의 홈구장으로 유명하다. NFL 정규시즌이 개막했지만 경기가 없는 날에 산호세와 홈구장을 공유하고 있다. 리바이스 스타디움은 무려 6만 8500명이 입장할 수 있는 초대형 구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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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은 한국대표팀에서 완벽한 두 경기를 치렀다. 최전방 공격수로 나선 손흥민은 미국전에서 1골, 1도움을 올렸다. 손흥민은 멕시코전에서 교체로 들어가 한 골을 폭발시켰다.

손흥민은 댈러스를 상대로 감각적인 프리킥으로 데뷔골을 쐈다. LAFC가 다시 한 번 손흥민의 발끝에 기대하고 있다. 컨디션도 최고다. 손흥민은 한국을 거치지 않고 미국내에서 두 경기를 치르고 곧바로 LAFC로 복귀했다. 평소에 비해 체력적으로 훨씬 유리한 상황이다.


손흥민은 LAFC에서 총 4경기(선발 3경기)에 출전하여 299분 동안 1골 1도움, 유효슈팅 8개, 키패스 13개를 기록했다. 손흥민과 부앙가의 호흡으로 LAFC는 기대득점(xG) 53.04개를 기록하며 MLS 6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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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FC는 손흥민 영입 후 1승1무2패로 성적은 썩 좋지 못하다. 손흥민이 많은 찬스를 만들어주고 있지만 LAFC 동료들이 득점으로 해결을 해주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다. 손흥민이 좀 더 득점에 욕심을 내줘야 하는 상황이다.

스티브 체룬돌로 LAFC 감독은 “우리 선수들이 열심히 훈련하고 있다. 예전처럼 실수를 두려워하지 않는다. 산호세는 특이한 포메이션을 구사한다. 최전방 선수들이 뛰어나다. 언제든 역습을 허용할 수 있다”면서 손흥민의 득점을 기대했다.

LAFC는 “손흥민이 LAFC로 복귀해 소속팀의 득점을 이끌어나갈 것”이라 추켜세웠다. / jasonseo34@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