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인환 기자]
(문화뉴스 김인환 기자)인천 송도 '트라이보울 재즈 페스티벌'이 9월 13일과 14일, 이틀간 트라이보울 실내외에서 열린다. 재즈 공연뿐 아니라 전시·체험·이벤트가 어우러져 시민들의 주말 나들이 명소가 될 전망이다.
올해로 11회를 맞이한 페스티벌은 이미 매진된 실내 무대를 비롯해 야외 광장에서의 자유로운 공연 관람까지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특히 인순이와 빈센트 헤링&에릭 알렉산더 퀸텟, 조원선, 반도, 조매력의 빅밴드 어노잉박스 등 국내외 아티스트가 총출동한다.
예술적 즐거움은 음악에만 그치지 않는다. 트라이보울 3층에서는 '인천 청년 작가전 2025'가 연장 운영되며, 협력사들이 마련한 호텔 숙박권 이벤트, LP 청음존, 미식 마켓도 시민들에게 색다른 경험을 제공한다. 모바일 스탬프 이벤트와 푸드트럭, 휴게 공간까지 더해져 가족 단위 관람객에게도 인기가 예상된다.
올해로 11회를 맞이한 페스티벌은 이미 매진된 실내 무대를 비롯해 야외 광장에서의 자유로운 공연 관람까지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특히 인순이와 빈센트 헤링&에릭 알렉산더 퀸텟, 조원선, 반도, 조매력의 빅밴드 어노잉박스 등 국내외 아티스트가 총출동한다.
예술적 즐거움은 음악에만 그치지 않는다. 트라이보울 3층에서는 '인천 청년 작가전 2025'가 연장 운영되며, 협력사들이 마련한 호텔 숙박권 이벤트, LP 청음존, 미식 마켓도 시민들에게 색다른 경험을 제공한다. 모바일 스탬프 이벤트와 푸드트럭, 휴게 공간까지 더해져 가족 단위 관람객에게도 인기가 예상된다.
모든 공연은 무료로 진행되며, 실내 공연은 엔티켓(www.enticket.com)에서 예약해야 한다. 야외 공연은 누구나 즐길 수 있으며, 우천 시 안내 등 자세한 사항은 트라이보울 홈페이지(www.tribowl.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인천시 제공>
문화뉴스 / 김인환 기자 kimih01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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