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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살' 윤후, 父윤민수 이혼에 심경 "생각보다 괜찮다…노는 건 아빠, 지내는 건 엄마랑"

스포티비뉴스 김현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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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살' 윤후, 父윤민수 이혼에 심경 "생각보다 괜찮다…노는 건 아빠, 지내는 건 엄마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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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 윤민수의 아들 윤후가 부모의 이혼에 대한 심경을 털어놨다.

7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 윤민수는 미국에서 대학을 다니는 아들 윤후와 이혼에 대한 진지한 대화를 나눴다. 윤민수는 지난해 이혼 이후 집 매매 문제로 아직 전처와 같은 집에 살고 있는 상황.

윤민수는 출국 사흘을 앞둔 윤후에게 "시간이 진짜 없다. 다음에 한국 올 때는 어떻게 될지 모른다. 지금은 엄마와 아빠가 같지 있지만, 그 때는 따로 있을 수도 있다. 지금처럼 같이 못 있는다. 네가 엄마와 있을지 아빠랑 있을지 모른다"라고 말했다.

윤후는 잠시 침묵을 지키다가 "이런 얘기를 처음하니까 많이 당황스럽다"라고 털어놨다.

윤민수가 "나중에 엄마, 아빠가 같이 안 지내는 모습을 보면 어떨 거 같냐. 괜찮냐"라고 묻자 윤후는 "네. 뭐. 생각보다 (괜찮다). 이제 혼자 알아서 해야한다. 학교 잘 다니고. 혼자 알아서 잘 살아야지"라고 답했다.

이어 윤후는 "노는 건 아빠랑 놀 것 같다. 하지만 지내는 건 엄마랑 있을 것이다. 아빠 집에서 놀고 엄마 집에서 잘 것"이라고 털어놨고, 윤민수는 "그건 안되지"라며 훗날 자신의 집에 윤후의 방을 만들어두겠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 19살인 윤후는 "모솔은 아니다"며 "고백도 해봤다. 한번 만나보자고 했다"며 상남자의 고백법을 언급했다. 그러나 헤어질 때는 DM으로 헤어졌다며 "차였다"고 털어놓기도 했다.

2006년 1살 연상 비연예인 여성과 결혼해 아들 윤후를 얻은 윤민수는 지난해 결혼 18년 만에 이혼을 알렸다. 윤민수와 전처는 이혼 이후에도 아들과 여행을 함께하는 등 친분을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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