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구현 기자]
쏟아지는 비로 인해 프로야구 2경기가 우천 취소됐다.
6일 오후 5시 예정이던 인천 SSG랜더스필드 롯데-SSG, 서울 잠실 두산-LG 경기가 비로 인해 진행되지 못했다.
취소 경기는 예비일로 재편성돼 잠실 경기는 10일, 인천 경기는 29일 진행될 예정이다.
쏟아지는 비로 인해 프로야구 2경기가 우천 취소됐다.
6일 오후 5시 예정이던 인천 SSG랜더스필드 롯데-SSG, 서울 잠실 두산-LG 경기가 비로 인해 진행되지 못했다.
취소 경기는 예비일로 재편성돼 잠실 경기는 10일, 인천 경기는 29일 진행될 예정이다.
일정 측면에선 SSG가 29일 재편성으로 23~30일 7연전을 치르게 됐지만 문학 4연전에 이어 잠실-문학-고척으로 이동 부담이 크지 않다.
롯데도 26일 사직 삼성전부터 격일 일정 속 29일이 추가되나 28일 잠실 두산, 29일 문학 SSG, 30일 대전 한화로 동선 압박은 제한적이다.
두산은 9일 수원 kt전에 이어 10일 LG전을 치르고 11일 휴식일을 맞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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